"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위해 살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여자를 , 여자는 남자를 위해 살아야

그러면 이제 인생을 봅시다. 인생 하면 누구냐 이거예요. 남자 여자다 들어갑니다. 인생행로 할 때는 남자 사는 길, 여자 사는 길이예요. 간단해요. 전부 정리를 해서 딱 결론지으면 인생살이 하면 남자 사는 것하고 여자 사는 것이예요. 이걸 인생 살이라고, 인생길이라고 한다 이거예요. 안 그래요?

그러면 남자는 어떻게 살아야 되고 여자는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근본으로 돌아왔어요. 남자와 여자가 누구를 위해서 태어났느냐? 남자가 남자를 위해서 태어났어요?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 남자가 태어나기를 자기 때문에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여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안 그래요? 철학으로 들어가 가지고 내가 왜 태어났느냐 하는데, 간단한 거예요. 답이 간단해요. 남자라는 동물은 여자라는 동물 때문에 태어났고, 여자라는 동물은 남자 때문에 태어난 동물이예요. 이런 말 하는 게 실례인지 모르지만 말입니다.

자, 우리 남자들 ! 여자 좋아하지요? 여자 좋아해요, 안 좋아해요? 「좋아합니다」 밥을 몇 끼 굶을 거예요, 여자를 차 버릴 거예요? (웃음) 왜 웃소? 이게 우리의 당면 문제인데. 이제부터 당면한 문제에 들어가야지요.

교수님들도 강의하고 피곤해 가지고 집에 들어가면 두둑한 마누라가 절반 늙으신 할머니 같지만 말이예요, '아, 이제 돌아왔습니까?' 할 때에 그 말이 싫지 않지요? '그래 그래' 그럴 거예요, '아이구! 좀 일찍 돌아오셔서 저녁을 준비해 놓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하면서 행주치마 두르고 나가 가지고 댕가당댕가당 할 때 '아이구! 그래도 내 여편네가 제일이다' 그러지 않소? 나도 그런데 당신들이 별수 있나? (웃음) 다 마찬가지지 뭐. 자, 여자들 미안합니다. 여자 가슴이 큰 건 누구 때문에 커요? (웃음) 웃지 말라구요. 가슴이 누구 때문에 커요? 「남자 때문에요」 남자때문이긴? (웃음) 남자 때문에 커? 남자가 가슴을 좋아하나? 나 모르겠다구요. 남자 때문에 클 게 뭐야? 애기 때문이예요, 애기 때문에 커요. 애기가 하토 맛있게 빨고 좋아하니 남자가 배워 가지고 좋은 거라고 만지고 빠는지 모르지만, 애기 때문이예요. (웃음) 왜 웃어요? 여자들이 그러면 내가 말을 어떻게 해요? 애기 때문입니다, 애기.

아버지들은 애기가 젖을 먹고 작은 놈이 커 가고 말이예요, 먹고 좋아하는 걸 보면서 '젖이 맛있는 거로군! 이렇게 쥐고 이렇게 가지고 노는 걸 보니까' 이렇게 생각해 가지고 아줌마 젖을 좋아할는지 모르지요. (웃음) 먼저는 그게 아니예요. 가슴은 애기 때문이예요.

또 여자들 보면 궁둥이가 남자보다 크우, 작으우? 예? 「큽니다」 크다구요, 커. 거 왜 커요? 누구 때문이예요? 애기 때문이예요. 애기 때문에 커요. 2세 때문이예요, 2세. 남자는 애기를 그렇게 그리워하고 그런데 왜 모습이 그래요? 젖이 커요, 뭐가 커요? 남자가 큰 게 뭐예요? 그게 문제예요, 공평한 창조주가 항의를 받을 수 있어요.

여자는 남자보다 젖도 크고 궁둥이도 크게 준비했는데, 남자라는 동물은 애기를 위해서 준비한 거 하나도 없잖아요? 뭐가 있어요? 애기 것 맛있는 걸 사다 놓으면 도적질해 먹기나 하지. (웃음) 아니야! 그렇다구요. 그렇잖아요? '이거 조그만 애가 다 못 먹겠구만. 나 조금 먹어도 되겠다' 해 가지고 도적질해 먹잖아요? 나도 그랬는데 뭐. (웃음) 거 우리끼리 다 통하는 거 아니예요? 남자는 애기 때문에 준비한 거 하나도 없어요. 창조주가 왜 그렇게 모순돼요? 그걸 알아야 돼요.

남자는 그게 필요 없다는 거예요. 애기 씨의 주인이 남자예요. 이미 그 이상 주었는데 뭘 또 준비해 줄꼬? (웃음) 맞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애기 씨는 여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고 보기 싫고 못나고 욕심 많고 개 같은 남자에게 있는 것입니다. (웃음) 여자들이 개라고 그러잖아요, 남자보고? 내가 개라고 했지만 교수님들보고 한 얘기가 아닙니다. 개라고 할 만한 남자들도 있으니까 한 말이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근본을 깨쳐 보면 다 균형이 맞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은 마음대로 살아서는 안 돼요. 남편이 따라올 수 있게 살아야 돼요. 그래, 여자 궁둥이를 남자가 따라다니나요, 남자 궁둥이를 여자가 따라다니나요? (웃음) 어때요? 여기 교수님들, 여자 궁둥이 따라다니겠어요, 교수님 사모님들이 당신네 궁둥이를 따라 다니겠어요? 비율을 보면 아마 80퍼센트는 남자, 도깨비 같은 남자들이 따라다닐 거예요.

나 도깨비예요. (웃음) 친구끼리는 다 통하지 않아요? 엉뚱하거든. 엉뚱하지요? 잔칫집에 가 가지고 말이예요, 떡을 줄지 말지 한데 '김치국 좀 가져오소' 하는 게 남자예요. 나 그런 남자하고 옛날에 한번 싸운적도 있지만' 말이예요, 가만 생각하니 거 괜히 싸웠다 싶어요. 한 번 싸우고 나서는 그런 남자 있으면 내가 떡 보따리 갖다 주려고 생각했는데, 남자는 그런 무엇이 있어야 돼요.

여자는 어떻게 살아야 된다구요? 남자가 영원히 좋아서 따라다녀야 돼요, 그뿐만이 아니라 아들이 좋아서 따라가야 돼요. 아버지는 엄마 뒤를 , 아들은 엄마 아빠 뒤를 따라가야 돼요. 교재예요. 사랑의 교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