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해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호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위해서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보호해

남자는 여자를 위해 태어난 거예요, 태어나서 끝까지 여자를 위해 사는 남자는 하나님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이걸 알아야 돼요. 누가 시켰어요? 끝까지 여자를 위할 수 있는 남자로 누가 만들었어요? 내가 만든게 아니예요. 주변의 무엇이 원해서 만든 게 아니예요, 창조주가 원해서 만들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위하는 사람의 편은 하나님밖에 없느니라! 아멘 해야지요,「아멘」 알겠어요? 하나님밖에 없으니, 하나님을 중심삼고 천운이 행사하니 이들 앞에는 만사형통의 길이 열리느니라!「아멘」

위하고 위하는 사람은 점점점점 밖으로 쫓겨나는 것이 아니라 점점점점 가운데로 들어가는 거예요. 중앙에 들어가서는 제일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거예요. 돌면 돌수록 올라와 가지고 최고의 자리에, 절대와 통할 수 있는 자리에 임하느니라! 「아멘」 (박수)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어요. 문총재 똑똑한 사람이예요.

나는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을 위해서 종이 되겠소, 이 나라의 수많은 영들이 종을 차 버리려고 하는데 나는 그 전통을 이어 줄 수 있는 종의 대왕이 되어 보겠소. 일생 동안 종이 되더라도 이 민족을 섬기고 가겠소. 뿐만 아니라 애국자가 없거든 애국자의 반열에서 위하다 죽는 애국자가 되겠소. 나는 어떤 명예를 바라지 않소. 남북을 통일해서 이 민족의 불쌍한 사람이, 고기를 일년을 못 먹던 사람이 한 달에 한 번씩 먹고 사는 것을 보면 그만이오. 못 입고 살던 사람들이 오색 가지 옷을 입고 살면 그것으로 그만이오. 난 아무것도 안 바라오. 이렇게 살아 보겠다 이거예요.

내가 통일교인들에게 가르치는 게 그겁니다. 통일교회 생활 철학이 위해 살라는 것입니다. 위해 살 줄 모르면 나를 본받아 살아라 이거예요. 그러면 망하지 않아요. 절대 망하지 않아요.

아까 얘기한 세계평화교수협의회(PWPA)를 중심삼고 교수 세계에 대해서도 내가 위했지, 돈벌려고 하나도 안 했어요. 매년 적자를 내면서 투입했어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미국에 데려다 교육시키는 것도 내가 빚지고 하고 있어요, 빚지고. 수백억을 빚을 지면서 하고 있어요. 빚져가지고 애국한 사람이라는 칭호를 남겼다면 그 애국자의 기록 가운데는 퀘스천 마크(물음표)를 찍어 놓아야 돼요. 그 의문을 푸는 데는 위대하다든가 거룩하다든가 하늘이 보호했다든가 하는 그 무엇을 달지 않고는 그 퀘스천 마크를 풀 도리가 없어요.

쫓기면서 그러고, 만나면서 그러고, 한국 땅에 돌아오면 이 한국 땅을 붙들고 실제 그렇게 살다 보니 반대하던 이 4천만 민족이 문총재 아니면 남북을 통일할 수 없다고 할 수 있는 결과에 도달했어요. 그렇다고 남북통일해서 내가 대통령 해먹겠다는 생각은 꿈에도 안 해요. 기성교회에서는 문총재 수단 좋고 능력 있는 사나이라 큰 감투 씌워 가지고 몽땅 잡아 버린다고 별의별 모략중상 하고 있어요. 그래, 나 그럴 수 있는 악질의 사람도 되지요. 내가 나쁜 마음 먹으면 그 이상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을 알았고, 천지의 대도의 기운이 위하라는 논리에서 창조가 시작되지 않은 것을 알기 때문에, 창조가 위하려고 하는 데서 시작된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러고 있는 거예요.

타락한 인간, 고장난 인간을 수리하기 위해서는 청사진에 따라 다시 맞춰야 돼요. 하나님이 창조하던 본연의 방향, 그 법을 따라야 돼요. 하나님 자신이 자기를 위하라는 데서 창조한 것이 아니라, 위하려는 데서 창조했다는 것을 발견한 거예요.

천운은 어떻게 동하느냐? 천운은 어디로 가느냐? 위하라고 하는 사람에게서는 도망을 갑니다. 열 친구 가운데서 자기가 아무리 일등을 했더라도 자기를 위하라고 하면 열 친구 다 도망가요. 3년만 두고 보라구요. 그렇지만 꼴찌를 했더라도 열 친구를 3년이 아니라 10년을 위하려고 할때는 머리 좋은 녀석부터 너는 둘도 없는 친구라고 하면서 찾아온다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것을 알아야 돼요.

위하라고 하는 자는 끝이 오는 것이요, 위하려고 하는 자는 끝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문총재는 대한민국 사람이지만 서양 사람을 자기 어머니 아버지 이상, 자기를 가르쳐 주던 스승 이상, 자기 나라 대통령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위하는 거예요. 거기에는 미국 사람이 뒤를 따라와요. 독일에 가도 그렇고, 어떤 선진국가에 가도 그래요. 이 법을 밟고 올라 설 법도가 없습니다.

그러다 하늘나라 가게 되면-내가 이만큼 기반 닦았으면 제1등 하늘나라에 간다고 생각해요-하늘나라에 들어가서는 지옥까지 해방한 다음에 내 자리가 있더라도 나 거기에 앉지 못하겠다고 할 거예요. 그런다고 하나님이 보시고 '심판에 걸릴 거야, 이놈의 자식아. 네 자리가 여긴데 거기 가서 앉아? 네 자리는 왕자의 자리인데 노동자의 자리에 앉아? ' 하면서 벌을 주겠어요?

천국이 지옥으로 떨어지고 지옥이 천국이 돼요. 그러나 천국이 지옥으로 떨어진다고 천국이 지옥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그건 내려갔다 올라오는 거예요. 거기에 지옥 해방이 가능한 소망성이 있느니라! 「아멘」(박수) 위하다 보니 그렇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