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어서 주인 중의 주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미국에 있어서 주인 중의 주인

그래, 레버런 문 잘살았어요, 못살았어요? 「잘사셨습니다」 못살았지요? 「잘살았습니다」 미국으로 보면 못살았어요. 얼마나 힘들어요? 죽기만큼 힘든 거예요. 그러나 어느누군가가 이 길을 도랑을 쳐 줘야 돼요. 물이 흐르게 도랑을 쳐 줘야 돼요, 누군가가. 그건 미국 사람이 못 해요. 아시아 사람 그 누가 못 해요. 나는 하나님을 알았으니, 하나님의 사정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정을 아는 내가 한 거예요.

하나님이 어느 한때 누구를 시켜서라도 이 일을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내가 이 반석을 쪼아서, 자국을 내서라도 길을 닦아 놓으면 물이 흘러 가지고 구덩이를 판다고 생각하고는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그런 일을 한 거예요. 그러려니 싸움이예요. 싸움입니다. 내 자신을 쳐야 되는 거예요.

이렇게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넘다 보니, 일년이란 세월이 지나니까 그 감옥에 있던 사람들 전부가 나 찾아오겠다고 그래요. 요즘도 내가 편지하면 수두룩하게 올 거라구요. 그러나 절대 오지 말라고 그래요, 내가 감옥에 몇 번씩 갔기 때문에 훤하거든요. 이놈의 자식들! 돈 없으면 도적질하고, 매 놓은 소도 풀어 가고, 돼지도 밤에 끌어 가고, 그럴 걸 다 알거든요. '너희들 암만 왔댔자 이스트 가든 정문 통과하지 못해. 오지 마!' 그랬다구요.

그렇게 살다 보니 감옥에 있는 사람들까지도 '저분이 미국에 제일 가까운 사람이 되면 좋겠다' 하는 거예요. 미국에는 회사도 많아요. 주인이 많아요. 돈 많은 주인이 많습니다. 대학교가 3, 300개예요. 대학교 선생도 많아요. 또 미국에는 부모도 많아요. 그러나 이 미국은 참된 주인이 없는 나라입니다. 젊은이들은 그걸 알아요. 알겠어요?

미국에 수많은 회사가 있다 해도 진정한 참된 주인이 없어요. 저 말단 종업원을 종대 뿌리와 같이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 종대 순이 자랄텐데, 주인으로서 돈만 생각하지 사람을 몰라요. 주인이 없는 나라예요. 선생도 돈만 알아요, 월급 얼마 더 주면 팔려갑니다. 또 부모가 없어요. 밤낮 전부 다 자기 파트너를 찾아서 미친 개와 같이 돌아다녀요. 부모없는 나라의 고아들! 알겠어요? 선생 없는 나라의 방황하는 젊은 학도들! 또 주인 없는 나라의 직장에서 일하는 그 불쌍한 무리들!

이걸 누가 책임져요? 그런 천지에서 나 레버런 문은 주인 중의 주인입니다. (녹음이 잠시 끊김) 청소년들은 마약으로 전부 다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들을 붙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교육했어요. 이래 가지고 다 애국자 만들었어요. 통일교회 식구의 98퍼센트가 마약을 먹고 집을 나온 사람들이예요. 이 사람들이 이젠 애국자가 되었습니다.

스승으로 말하면 미국의 어떤 스승도 위하는 데 있어서 나같이 못 했을 거예요. 내가 통일교회 교주거든요. 주인의 입장에서 신자를 다루는 데 있어서 어떤 주인보다도 위하는 주인이 되었어요. '너희 어머니 아버지는 미국 사회의, 미국 사람의 지도자가 되라고 가르치고, 미국을 사랑하라고 가르쳤지만, 그게 아니야. 너희는 세계를 사랑하고, 세계의 지도자가 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늘땅의 지도자가 되어야 돼! ' 이렇게 가르쳤어요.

부모 입장으로 보더라도 어느 누구에게 지지 않는 부모의 책임을 해보겠다고 그저 잠잘 것 안 자고, 입을 것 안 입고, 먹을 것 안 먹고 몸부림치면서 한 14년 지내고 보니 이젠 이만큼 됐어요. 그들에게 고생을 죽도록 시키면서…. 내가 고생하면서 '너희 나라를 알아야 돼. 마피아의 소굴을 알아야 되고, 공산당의 그 기질을 알아야 되고, 빈민굴의 기질을 알아야 돼. 정신적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제일 슬픈 곳에서 매 맞은 흔적을 갖고 나타나야 돼. 내가 이렇게 아픈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우하심을 받았다 할 산 증거가 필요해' 이러면서 고생을 시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