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하는 자에겐 천운이 따라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00권 PDF전문보기

위하는 자에겐 천운이 따라와

보라구요. 오늘과 같은 [워싱턴 타임즈]를 만들 때 첫번 수표를 법정 테이블에서 끊었어요, 법정투쟁 하면서. 지금 우리 [인사이트]란 잡지때문에 미국의 [타임 매거진] 같은 잡지가 무색하게 돼 있고, [뉴스위크]지가 큰일났어요. 여기 한국의 식자층에 있는 교수들이 무식해서 몰라서 그렇지…. [타임 매거진] [뉴스위크]지는 자꾸 부수가 줄어들어가요. 왜? 레버런 문이 만든 주간지 [인사이트] 때문에. 보희 ! 그래, 안그래? 「예」 '그래, 안 그래? ' 그랬는데 '예'라고 하나? 그렇다, 안 그렇다 해야지. 아니라서 '예' 야, 그래서 '예' 야? (웃음)

그다음엔 뭐냐? 월간 잡지인데 7백 페이지 이상 8백 페이지짜리예요. 여기에는 잡지가 8개 이상 들어가 있어요, 이거 만든다고, 미국에 나를 사랑한다는 교수들이 '문총재님을 사랑하고 있으니 제발 그만두십시오. 미국을 모르고 하시는 일입니다' 그랬어요. 그래서 내가 '에이 이놈의 자식들아! 세계를 때려잡아야 돼!' 하면서 만들었어요. 그 유명한 교수들이 제발 그만두시라고 말렸는데 나중에 자기들이 말한 것이 말짱 거짓말이 됐어요. 4년이 지난 지금에는 세계 제일가는 잡지가 됐습니다.

교수들이 150명에서 300명까지, 평균 150명이 모여 가지고 글을 쓰는 거예요. 그런데 자기 글을 세 번 이상 내지 말라고 했어요. 신진들로 하여금 새로운 것을 파헤치라고 말이예요. 학자세계가 그렇잖아요? 유명한 어떤 논문을 써 놓으면 그걸 도서관에 처박아 놓고 말이예요, 그것이 실질적으로 쓰여지게 될 때 옛날에 그걸 썼던 사람을 동정하는 주변 사람이 그걸 알아 가지고 어떤 도서관에 감춰져 있는 아무개 학설과 같다 해가지고 그래서는 안 돼요. 10년 20년이나 파묻혀 있던 것이 알려지는 경우가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는 안 돼요. 세계의 지성적인 학자들의 논문, 최고의 문제 되는 논문들을 보고 자꾸 계발해야 된다는 거예요. 이번에 중국 특집에서도 강택민이가 중심이 된다고 딱 밝혔어요.

이번의 동구권 문제 때문에 내가 독일에 가 있을 때예요. 워싱턴의 부시 대통령과 소련의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몰타회담 할 때, 부시한테 그들을 후원해야 된다고 얘기했어요. 그때 내가 금액까지 얘기했구만. 소련까지 포함해서 9개국에 10억씩 잡아 가지고 2백억만 미국이 책임지고 후원하라고 말이예요. 후원금을 은행에 예금해 놓아라 한 거예요. 그 은행이 자기 은행 아니예요? 그러니 그걸 중심삼아 가지고 미국이 지불보증을 하면 구라파 등지에서 몇천억도 마음대로 갖다 쓸 수 있다 이거예요.

그걸 떡 해놓고 말이예요, 주변의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에 가입한 선진국 10개국에서 한 나라에 중소기업 백 개씩 해서 한 천 개의 공장을 소련에 지어 주자 이거예요. 지금 소련에는 생활필수품이 필요한 거예요, 생활필수품. 지금 고르바초프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는 이거예요. 옛날에 식탁에 빵 한 조각과 소금밖에 안 올라왔다 이거예요. 여기에 고기가 올라가야 되고 채소가 올라가야 되고 계란이 올라가야 돼요. 그게 달라지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이게 전부예요. 생활필수품이 필요해요.

그래 가지고 한 천 개 회사쯤 미국이라든가 이런 열 개 나라 중심삼고 지으면 된다 이거예요. 중소기업 돈 얼마 안 들어간다구요. 2백억 걸어왔으니 그걸 중심삼고 몇천억도 돌릴 수 있는 거예요. 이래 놓고 어서 지어라 이거예요. 천 개 회사를 10개국에서 짓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고르바초프가 쫓겨날 게 뭐예요?

이런 것을 하라고 코치했는데 부시가 배짱이 없어요. 하기야 국회 통과하기가 힘들지. 그걸 알지만 내가 꼭지를 들이 댄 거예요. 그걸 선전해라, 내가 후원한다 이거예요. 미국 국회 상하원에서 반대하는 데 부시대통령이 그럴 수 있는 배포가 없는 걸 알거든요. 그래도 해야 되겠다고한 거예요. [워싱턴 타임즈]를 통해서 내가 수꾸대질을 한번 했어요. 내말대로 하면 돼요. 나한테 동구권, 소련을 맡겨 주면 깨끗이 해결하지요.

그랬는데 이제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서 하버드대학 교수를 시켜가지고 우리 [월드 앤 아이]를 통해서 써댄 거예요. 이름이 뭐던가? 유명한 교수인데 소련 문제 전문가예요. 그래, 특집을 내라고 했어요, 소련 문제의 제일인자로 평이 나 있는데 이런 난장판이 벌어져 있는 판에 자기가 학자로서 한마디 하면 안 되겠거든요.

그래, 글 써 온 걸 떡 보니까 미꾸라지 빠져 나가듯이 썼어요. 그걸 내가 이렇게 이렇게 수정하라고 다 코치했어요. 그래 가지고 그 사람 이름으로 해 가지고 현재는 이렇고, 앞으로는 이렇게 갈 것이라고 다 제시해서 냈어요. 그래 놓으니 소련 문제 전문가로 알려진 유명한 사람이 그렇게 썼는데 행정부처가 참조 안 할 수 있어요? 그렇게 냅다 써 갈겼더니 부처에서 칭찬이 자자한 거예요. 이럴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게 내가 말한 방향이예요. '전부 다 고르바초프 지지해야 한다. 밀어라' 하는 내용이예요.

그래 놨더니 조야에서 들어온 칭찬 찬사의 편지가 이렇게 쌓인 거예요. 그 교수가 편지를 다 복사해 가지고 보내면서 그 위에다가는 우리 [월드 앤 아이]에 감사장을 써서 보내 왔어요. '이번 기사로 인해 찬사를 받게 된 공은 내게 있는 것이 아니고 [월드 앤 아이] 편집국에 있다는 사실을 압니다. 천년만년 잊을 수 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왜냐 하면 소련 문제 전문가로서의 위신을 세워 줬을 뿐만 아니라 존경받을 수 있는 학자로서 미래에 대한 기대를 크게 갖게 해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귀사와 더불어 갈 길을 보충받기 위해서 감사장을 보냅니다' 이런 감사장이 왔어요. 그거 잘했어요, 못했어요? 「잘했습니다」 우리 그러고 살아요.

그렇다고 내가 이익 생길 일이 하나나 있어요? 그걸 하려니 돈을 투입해야지, 조사단을 파견해야지, 손해가 막심해요. 쓰기는 미국 땅에서 썼는데 가난뱅이는 문총재가 돼요. 그렇게 되면 그만둬야 할 텐데, 그러면서도 동에서 하려고 하고 서에서 하려고 해요. 자꾸자꾸 해요. 하다보면 망할 수밖에 없는데 하나님이 보우하사, 천운이 보호하사 안 망해요.

위하고 위하는 자는 어떻게 된다구요? 하나님이 따라온다고 했지요? 천운이 따라오니 그런 일들이 내가 염려 안 해도 뒤에서 재까닥 재까닥재까닥 처리가 얼마나 잘되는지 몰라요. 그다음에 처리된 그 뒤를 보게되면 쓴 것을 다 갚고도 남을 만큼 몇십 배의 돈이 들어오더라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매 맞으면서, 핍박받으면서 클 수 있었더라 이거예요. (박수)

천운이 문총재가 쓰는 돈을 못 대겠어요? 천운이, 하나님이 같이하는데 문총재가 배포가 암만 크더라도 이 사나이가 마음 놓고 쓸 수 있는 돈을 못 대겠어요? 복을 못 갖다 주겠어요? 말도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기 교수님들, 총장 되고 싶지요? 요즘에 내가 원리연구회 학생들을 통해서 총장 될 사람을 지금부터 준비하라고 지시를 내려 보냈어요. 학생을 대해서 자기 딸 이상 사랑하는 교수를 찾아라 이거예요. 내가 언제 교수들 모아 가지고 그런 얘기를 했어요. '당신들 제자들을 사랑하기를 아들딸 이상 사랑한 사람 손 드시오' 했더니 한 사람도 없더라구요. '그런 논리가 어디 있어?' 할지 모르겠어요.

보라구요. 자기 아들딸 아무리 봐야 그거 별거 아니거든. 교수들 얼굴 잘생긴 사람 없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공부 열심히 했지, 미남자면 벌써 여자한테 잡혀서 바람 드는 데 어떻게 교수가 되나? (웃음) 내가 세계의 학자들 다 알고 있어요. 잘난 미남이 없어요. 80퍼센트가 못생긴 사람들이예요. 그러니 그 아들딸이 잘났겠어요? 잘날 게 뭐 있어요? 아들딸도 못났지요.

이거 교수 아들이라 하는 것들 보면 자기 아버지가 교수라고 자기가 교수가 된 이상 자랑하거든요. 그 자식이 됐어요, 못 됐어요? 그거 틀린 거예요. 자기 아버지가 교수지 자기가 교수인가? 교수의 자식이라면 자기가 못났으니…. 아버지가 공부시키는 80명이면 80명, 50명이면 50명의 학생들 가운데는 앞날에 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이 될 사람도 있고 대통령 될 사람도 있다는 거예요. 뿐만 아니라 그 가운데에는 천운이 희망을 두고 세계의 지도자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입장에서 볼 때, 뉘 아들에 비교할 거예요? 대한민국의 아들로서 키우고 세계의 아들로서 키우러니 자기 아들 딸보다 더 사랑해야 된다는 논리입니다. 어때요? 그렇게 못 했기 때문에 어용교수라는 말 듣고 쫓겨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