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꿈

남자야 회사 나가 가지고 꿈이 뭐예요? 그저 북적북적 해 가지고 돌아올 때는 잘 시간의 꿈밖에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여자는 하루 종일, 낮에도 꿈, 밤에도 꿈이 있다구요. 남자는 들어올 때는 꿈이 있어요, 꿈. 짧은 시간의 꿈입니다. 그때는 `우리 여편네가 얼마나 좋아하겠나!' 하고 오는 거예요. 그리고 아내가 방긋 웃어 줄 때 `아, 오늘은 행복했다.' 이러는 것입니다. 그때 여자가 폭군처럼 대들면 비참해진다구요.

그때는 순간 꿈을 갖고…. 여자는 남편을 여기 꿈 가운데서 흠뻑 풀어주겠다 생각하고 쓱 품고, 다정하게 인사하고 어서 들어가자고 할 수 있는 그것이 행복한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래요? 「예.」 미국 여자들이 그래요? 「예.」 그게 필요하다구요. 꿈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여자에게 많아요, 남자에게 많아요? 「여자에게 많습니다.」 알록달록한 옷 같은 것도 다 꿈 가지고 사 입은 거 아니예요? 남자들은 거무칙칙한 회색이나 검정색의 그런 것들밖에 없잖아요? 얼마나 간단해요? (웃음) 여자들은 핸드백을 척 두르고 시장에 가 가지고 쇼핑도 하고, 그런 시간이 있잖아요? 살짝 없어져서 영화도 보고 재미있는 것도 보고 말이에요. (웃음) 남자가 어디 그런 뭐가 있어요? 없습니다.

그 다음에 남자는 전쟁터에 나가 가지고 죽고 다 그러잖아요? 여자들이 군대 가서 싸우는 거 봤어요? 어려운 것은 다 남자가 책임지잖아요? 그러니까 여자가 얼마나 행복한지를 알아야 된다구요. `집에 있어서 우리 집의 꿈은 어머니다!' 어때요? 그 집의 꿈이 아버지가 돼요, 어머니가 돼요? 「어머니가 됩니다.」 그래, 남자 애기하고 여자 애기 둘이서 싸울 때, 서로 어머니가 되고 아버지가 된다 하고 싸운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결론이 어떻게 나겠어요? 어머니가 되는 것으로 결론이 나겠어요, 아버지가 되는 것으로 결론이 나겠어요? 「부모님….」 그것을 누가 몰라? 남자냐 여자냐 물어 보고, 아버지 어머니냐 물어 보는데…. 어느 거예요? 「어머니입니다.」 어머니예요.

그래서 하나되어야 해요. 중심이 하나된 남자가 되고 여자가 되어서, 그 둘이 플러스 마이너스가 되어서 또 하나의 큰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큰 것을 중심삼고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클수록 행복도 크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종족을 중심삼고 그 중심과 하나되고, 그 다음에는 나라를 중심삼고, 대통령을 중심삼고 또 크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어야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큰 것, 큰 것, 큰 것의 중심을 찾아가다 보니 제일 큰 중심인 하나님을 점령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그렇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을 점령하기 위한 그게 꿈이다 이거예요. 그건 그렇게 자기가 고생해야지, 위하지 않고는 절대 안 되는 것입니다. `위하라, 그리고 잊어 버려라!'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자꾸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꿈의 길입니다.

선생님도 보라구요. 선생님도 개인을 중심삼고 얼마나 투쟁을 했어요? 그 다음에는 가정을 중심삼고 투쟁을 해 가지고 어머니를…. 여자 하나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요? 선생님에게는 가인의 여자도 있고, 아벨의 여자도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종족도 가인 아벨, 민족도 가인 아벨, 세계도 가인 아벨이 있어 가지고 전부가 그 싸움을 해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