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후의 사상문화세계에 새로운 전통을 설정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금후의 사상문화세계에 새로운 전통을 설정해야

지금까지 대회 한 것은 전부 흘러가 버렸어요. 지금까지의 역사는 흘려 버려야 되는 거예요. 그러나 이제부터는 흘려 버려서는 안 돼요. 이제는 국가가 여기에 가담해 들어오고, 세계가 가담해 들어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통일교회만으로서의 관계를 맺어 나왔지만, 이제부터는 통일교회의 움직임이 국가와 관계되게 되어 있다구요. 남북통일문제라든가, 세계의 금후의 사상계에 있어서 새로운 전통설정문제라든가…. 이런 문제들이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의 창립 10주년 집회 때, 특별 집회를 갖게 된 것도 내가 거기서 한마디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미국에서도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이런 것이 앞으로는 통일교회에서…. 이제는 통일교회만이 가는 시대는 지나갔다 이거예요. 민족을 대표하고 사상계를 대표하고, 지성인들을 대표하고, 전부 다 대표해 가지고 가야 됩니다.

그런 관계를 묶어 가지고 새로운 금후의 문화세계창건을 위한 전통적 재료를 어떻게 설정하느냐 하는 이것은 여기 선생님을 모시고 사는 측근자들이 중요시해야 할 중심문제라구요.

지금까지 보면, 여기 책임자들이 역사적 전통을 몰라요. 앞으로 후대에, 후손들에게 있어서 선생님이 살고 있는 이 당대, 이 당시의 재료가 얼마나 귀한가 하는 것을 모르고 있다구요. 예를 들어 말하면, 선생님이 지금까지 설교집에 대해서 김영휘 회장으로부터, 그 전부터 쭉 전부 다 편성하라고 가르쳐 줘도 손을 못 대고 있어요. 필요성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여기 유광렬이 왔나? 「예.」 그래, 유광렬에게 전체를 맡겨 놓고…. 보따리 싸 짊어져 다니고 말이에요, 이삿짐도 전부 다 들고 다니고 정착하지 못한 환경에서 끌고 나왔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불 나면 다 날아가는 거예요. 그런 것을 모르는 거예요. 철을 모르는 사람들이에요. 할수없이 내가 수십억을 들여 가지고 편성해서 전부 다 하게 했다는 사실, 이게 부끄러운 거예요, 다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역사편찬위원회에서도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 행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을 1급·2급·3급·4급, 그것을 딱 정해 가지고 이것을 전적으로 역사의 전통적 재료로 남겨야 돼요. 우리의 역사적 전통이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만으로서 움직일 수 있는 이 뜻이 아니예요.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국가와 아시아와 전세계에 영향을 미친 그 전통 내용을 편성해 나가야 돼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앞으로 통일교회를 알아보는 사람들이 있으면 대번에 여기에 접하는 거예요. 대번에 이 문헌에 대해서 역사적 전통을 추구하기 때문에 그 추구하는 내용이 방대한 것입니다. 자기들의 어떤 한 국가, 한 단체가 아니고 세계적 단체가, 세계적 국가가 들어가 있고, 자기들의 하나의 종교적 단체가 아니고 종합적인 수많은 종교 단체가 들어와 있다는 사실들을 두고 볼 때, 이런 것을 보고 젊은이들은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재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