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면서 부지런히 전도하는 베짱이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노래하면서 부지런히 전도하는 베짱이가 되라

자, 그러면 꿈에 대해서 다 알았지요, 통일교회의 꿈! 현세와 미래를 중심삼고 전부 다 하나님에게로 돌아가는 게 꿈, 현세를 중심삼고 이 땅 위의 자기 재산을 모아 가지고 저나라에 가는 꿈, 또 가는 길 앞에 있어서 개인은 가정을 위한 가정의 꿈이요, 가정은 종족의 꿈이요, 종족은 민족의 꿈, 민족은 국가의 꿈, 국가는 세계…. 하나님을 점령해 가지고 하나님을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불가능하냐? 한꺼번에 다 이루어질 수 있는 날이 왔다는 것입니다.

그래, 우리가 불행한 사람이에요, 행복한 사람이에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사람들은 늙지 않아요. 늙지 않는다구요. (웃음) 언제나 마음에 갈등이 없는 것입니다. 언제나 평화롭고, 희생심이 많고, 걱정을 안 하지요. 아무리 바깥에서 떠들어도 거기에 구애를 안 받아요. 우리는 그거 잘 안다구요. 그런 사정들을 다 이해하는 것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걱정을 안 해요. 그건 내적인 힘의 낭비를 적게 한다는 거지요. 그게 축적되어서 용감한 젊음의 힘을 보유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건강한 것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들이지요?

행복하면서 언제나 꿈이 있습니다. 오늘 나가 가지고 저 잔디에 앉으면 꿈이 이루어져요. `야, 얼마나 내가 앉기를 기다렸노? 아이구…!' 꿈이 이루어졌다구요. 산에 가면 새를 대해서 `야, 너 나를 만나고 싶어했지?' 꿈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또, 바다에 가면 낚시질 되는 고기들이 선생님을 얼마나 만나고 싶었겠노? `아이고, 꿈이 이루어진다!' 하는 것입니다. 농촌에 가서도 꿈이요, 어디에 가도 꿈입니다. 가서 소변을 보더라도, 그게 다 꿈입니다. (웃음) 아, 그거 다 그럴 거 아니예요?

감옥에 가서 고문을 당하고 피를 흘리더라도, 그 피를 짜면서도 이런 피를…. 이 피가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제물 될 수 있는 영광스러운 피이기 때문에 그 피를 흘려 짜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그래, 꿈을 알겠어요?

통일교회의 꿈이 많아요, 없어요? 「많습니다.」 자, 그렇게 꿈 가운데 사는 행복스러운 통일교회의 생애를 찬양할지어다! 나는 틀림없이 5월의 첫주일을 중심삼고 만물이 소생하는 빛과 같이, 더불어 1년 동안에 자라는 모든 열매가 내 생애에 자라고 남을 것이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5월의 꿈이요, 이상이 되겠다 하는 결론을 내리는 것입니다. (박수)

자, 지금까지 통일교회의 사람들이 걱정하고 그러는데 말이에요, 걱정할 게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개미와 같이 살았지만, 이제는 우리의 승리 기반을 닦았으니 베짱이와 같이 춤을 추는 좋은 세상이 오는 것이다! 아멘! (박수)

그렇게 할 사람들 한번 손 들어서 맹세하자구요. 베짱이와 같은 것이 뭐냐 하면 춤을 추면서 노래하면서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게으른 베짱이가 아니라, 부지런하게 전도하는 베짱이가 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