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조·천국복귀는 원리말씀으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0권 PDF전문보기

재창조·천국복귀는 원리말씀으로

여러분, 전부 다 영계에 안 갈 자신 있어요? 없지요? 다 마찬가지예요? 학교에 학생은 언제나 있지만, 졸업생이 언제나 남아 있어요?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저나라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생활을 지금부터, 여기 지상에서부터 맞추는 것이 프로그램으로 되어 있지, 저나라에 가서 맞추게끔 안 되어 있다구요. 본래의 창조이상이 땅에서 프로그램을 짜 가지고 저나라에 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타락해서 이것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와서 가르쳐 줘 가지고 재차 이 프로그램대로 가기 위한 이 놀음을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시집 장가갈 때 시라리(시집갈 때 가져 가는 살림살이)를 해 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땅에 살고 있는 동안에 무엇을 준비해서 저나라에 갈 때 무슨 선물을 가져 갈 거예요? 선물이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박사학위도 필요 없고, 무슨 뭐 대통령 했다 하는 것도 다 필요 없습니다. 얼마만큼 사탄세계의 사람들을 접붙여 가지고 하늘나라 백성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많이 데리고 가느냐 하는 것이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서 취할 수 있는 재산이 되고, 머물 수 있는 등급이 되는 것입니다. 똑똑히 알라구요. 틀림없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탕감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 수를 얼마나 불게 하느냐 하는 것이 천국 갈 수 있는 재산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전체 중에서 자기가 제일 먼저 구해야 할 것은 자기 아들딸, 자기 일족, 자기 친족을 중심삼고 핏줄이 엮어진 것을 누구나 생각하기 때문에 그것을 전부 다 묶어 가지고 가야겠다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에 선교사를 많이 보내 가지고 외적 가인 아벨과 같이 주체 대상권을 만들어 가지고 큰, 넓은 환경을 갖추어 가는 것이 우리 인간들이 지상에서 사는 소원이요, 저나라에 가서 직선의 길을 갈 수 있는 단축거리이기 때문에 이 일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통일교회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의 꿈을 꾸면서도 또 생각하는 것은 뭐냐 하면 얼마만큼 사탄세계의 백성들을, 가인권을 아벨권으로 합해 가지고 많이 데려 가느냐 하는 것이 우리의 꿈이다 이거예요. 여러분,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이렇게 가르쳐 주지 않았다면 큰일난다구요. 선생님은 똑똑히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저나라에 가서 선생님을 참소할 수 있는 아무런 조건이 없습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의 삶이라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도 먹고 살겠나, 안 먹고 살겠나? 「안 먹습니다.」 왜 안 먹어요? 하나님이 먹을 수도 있고, 안 먹을 수도 있다 이거예요. 그 하나님의 아들딸도 먹을 수도 있고, 안 먹을 수도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구요.

하나님에게 있어서 말이에요, 먹는 것에 대한 취미, 사는 것에 대한 취미, 이러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복귀하기 위한, 인간을 재창조하기 위한 일을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제일 중심이 되는 일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러분들은? 마찬가지라구요. 먹는 것보다도 재창조의 말씀을 중요시하고, 한 사람을 붙들고 밤이나 낮이나 눈물을 흘리고, 좋아하고, 울고, 기뻐할 수 있는 것을 이 생애를 걸고서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같이.

여러분들이 선생님 말씀에 감동을 받아 가지고 전부 다 재창조 과정에 선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선생님이 가르친 말씀을 가지고 선생님이 한 것과 같이 틀림없이 재창조를 할 수 있어요, 없어요? 할 수 있는 거예요, 없는 거예요?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대통령이 그 자리에 서면 미국 국민이 돌아가고, 세계 대통령이 세계의 의회에서 그렇게 된다면 세계가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런 강한 무기를 우리가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전부 다 연결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미국을 구해야 되지요? 미국을 구할 수 있는 것은 군사력도 아니고, 경제력도 아니고, 정치력도 아닙니다. 레버런 문의 원리 말씀만이 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 우리 말씀 가지고 미국을 구한다는 것을 절대 알아요, 믿어요? 「예.」 그래, 어느 거예요? 알아요, 믿어요? 「압니다.」 아니까 입을 이러는 것입니다. 오관을 닫고…. 혓바닥이 터지고, 피가 나고 이러더라도 그것을 자랑해야 돼요.

선생님이 영계에 가게 되면 왕의 자리에 가겠어요, 종의 자리에 가겠어요? 「왕의 자리에 갑니다.」 입술을 갖다 놓는 박물관이 있다면 박물관 가운데 왕의 자리에 갖다 놓을 것입니다. 싫다고 해도 갖다 놓는다구요. (웃음) 그래, 또 눈 박물관이 있게 되면 눈도 갖다 놓는다 이거예요. 코 박물관이 있으면 코도 갖다 놓는다구요. 귀 박물관, 손 박물관, 오관 박물관이 있다면 전부 다 왕의 자리에 갖다 놓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자연히 온 영계와 육계의 영원한 이상적 박물관에 있어서 하나의 모델 왕의 자리에 올라간다 그 말 아니예요? 그래서 선생님같이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선생님한테 가까이 가고 싶지요? 「예.」 그래서 사람만 만나면 그저 붙들고 얘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없으면 찾아다니면서 얘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국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있는 상대들이 입을 대해서 얼마나 저주해요? `이놈의 입아! 말씀을 듣고도 이것을 숨겨 놓고 있으니, 이놈의 입아! 입아, 입아…!' 하고 저주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버는 것을 다 나한테 가져오라는 것이 아니예요. 여러분들의 소유예요, 여러분들. 아들딸의 소유입니다. 아들딸이 잘살아야 되잖아요?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