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은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커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은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커져

사랑이 보이면 문제가 없겠지요? 사랑을 점령하는 사람은 위하는 사람이에요. 사랑은 위하는 곳으로 가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면 보다 큰 것을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심삼고 주인이 되느냐 하면, 위하는 사랑을 가지고 주인이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귀한 것은 사랑을 가지고 아들딸을 위해서 영원히 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주려고 하는 주체나 대상과 보조를 맞추면 나도 영원히 같이 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노래를 부를 때, '아…!' 하고 부르게 되면 거기에 맞추어서 답변을 해야 되는 거예요. 두 사람이 같은 톤으로 노래를 부르면 소프라노도 올라가다가 기진맥진해서 떨어진다구요. 하나가 소프라노로 노래를 부르게 되면, 다른 한쪽에서는 낮은 데 박자를 맞춰서 불러야 한다구요. 그래서 여자의 음성이 소프라노면 남자는 베이스가 되고 그러는 거라구요. 테너와 알토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부 상대관계를 거쳐와 가지고 흐르려고 한다구요. 높고 낮음이 있어야 흐르지요?

아까 말했지만, 여자는 조그만 데서부터 시작했다구요. 여자가 남자와 같이 크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것은 율동이 안 돼요. 흐르지 못한다구요. 흐르질 못해요. 남자 여자가 이렇게 흘러 가지고는 높은 데로 가는 거예요. 남자와 여자가 높은 데로 올라가게 되면 남자가 먼저 올라가겠어요, 여자를 앞에 세우고 올라가겠어요? 흐르는데, 올라갈 때는 여자를 밀고 올라가야 됩니다. 그런데 여자가 크면 어떻게 되겠어요? 남자가 치어 버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보다 높겠다고 아무리 해도 높을 수 없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올림픽 챔피언 중에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 여자만 챔피언이 되는 것이 하나라도 있어요? 없잖아요. 여자의 특권은 아기를 낳는 거예요. (웃음) 아니예요. 웃을 일이 아닙니다. 그 아기라는 것은 소우주입니다. 소우주인데, 남자 소우주와 여자 소우주를 배에서 길러내는 것이 여자의 특권입니다.

여자는 땅을 상징해요. 땅은 우리를 길러낸다구요.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땅은 어머니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땅에다 물을 붓든, 침을 뱉든 어떤 것을 퍼붓더라도 땅은 다 흡수한다구요. 흡수해서 걸러냅니다. 어머니가 그런 것입니다. 아기들이 집안을 더럽힌 모든 것을 걸러내야 한다구요. 그것을 안 하겠다는 것이 현대 여자들이라구요. 그런 여자들은 지옥에 갑니다.

또, 여자들은 위함을 받을 줄 모릅니다. 한 3일쯤 여자들을 위해 보라구요. 그거 못 견뎌 냅니다. 여자는 위함을 받게끔 안 되어 있어요. 왜냐? 본래부터 작기 때문에 자꾸 더하게 되면 치어 죽어요. 남자는 그 반대라구요.

말뚝도 큰 말뚝에다 걸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본래, 여자는 내려가려고 하고, 남자는 올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자꾸 여자를 위해 줘 보라구요. 올려 줘 보라구요. 그거 못 견딘다는 것입니다.

그래, 남자의 목소리하고 여자의 목소리가 같아요? 그 자체가 화음이에요.

그게 화음이 되는 거예요. 여자라는 자체는 위를 생각해야 돼요. 남편을 생각해야 됩니다. 남자는 높은 것을 원합니다. 높은 것을 원한다고 높은 데 올라갈 수 있어요? 올라가려면 땅에 그 줄을 달아 가지고 올라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남자는 여자를 위해야 된다구요. 서로 위하려니까 당기고, 위해서 당기고 하는 거예요. 위하지 않으면 그거 붙들 수 있어요? 위한다는 것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위하는 것은 저쪽을 당기는 힘입니다. 주는 힘인 동시에 저쪽을 당겨오는 힘이라구요. 보다 위하면 보다 큰 것을 당겨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주가 어떻게 출발했느냐? 상대이상을 중심삼고 창조하신 하나님을 두고 볼 때 전부가 위하는 데서부터, 투입하는 데서부터 출발한 것입니다. 자기를 소모한 데서부터 시작된 거예요. 그러면 자기를 소모해 가지고 상대를 만들어서 무엇을 하자는 것이냐? 둘 다 소모하는데, 소모하고 얻는 것이 사랑이에요. 사랑만 가지면 아무리 소모해도 좋다는 말입니다.

그러한 개념이 사랑이기 때문에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창조를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손해나는 일을 한 것이 아니예요. 투입하는 것은 손해인데, 하나님이 왜 그렇게 했겠어요? 사랑은 모든 것을 채우고도 남을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소모시켜서 투입했지만, 그 대신 사랑을 찾아오는 거라구요. 참사랑은 투입할수록 점점 작아지는 것이 아니고,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커 가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참사랑이 작아진다는 원리라면 하나님 자체가 투입해 가지고 소모되는 거예요. 반대가 된다구요. 참사랑은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커 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