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은 엉터리 논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7권 PDF전문보기

진화론은 엉터리 논리

이런 논리,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천운이 보호한다면 진화론은 성립이 안 되는 거예요. 보라구요.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진화했다고 하는데, 그냥 그대로 아메바에서 원숭이까지 갈 수 있어요? 수많은 종(種)이 다른 것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사랑의 고개를 통하지 않으면 넘어갈 길이 없습니다. 새로운 큰 종이 나올 수 없다구요. 수천 수만의 수놈 암놈의 사랑의 과정을 통해야 넘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종의 세계에 있어서 원칙적인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이 사랑을 중심삼고 제3자의 침범을 용납하지 않는다면, 아메바의 세계에서 더 높은 한 단계로 넘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엉터리 논리는 통하지 않습니다. 종의 세계를 완전히 무시해서 무사통과, 마음대로 왔다갔다할 줄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아요. 원리적인 면에서 동물이라는 것과 식물이라는 것은 천년 만년이 흘러도 그냥 그대로일 뿐이지 흩어지지 않아요. 약간의 지형이나 기후의 변화로 모양이 높아질 것이 넓적해질 수 있고, 형태가 높은 것이 낮아질 수 있고, 넓적한 것이 좁아질 수는 있습니다. 미국의 딸기는 큽니다. 한국에서는 동그랗다면, 미국에서는 길고 큽니다. 그것이 넓적해지고 길어진 것뿐이지 그 형태의 본질은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하고 원숭이를 결혼시키면 애기를 낳아요? 그거 안 되는 거라구요.

왜냐? 종의 구별은 엄격하다는 거예요. 사랑의 감도가 전부 다릅니다. 수탉하고 암탉, 닭들이 사랑하는 감각하고 다른 동물들이 사랑하는 감도가 모두 다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감도가 백 퍼센트 공명(共鳴)되어야 새끼들을 밸 수 있습니다. 거기에서 조화가 벌어지는 거예요. 그것이 공명되어 가지고 어디로 더 나아갈 수 없으니까 돌아 들어오는 거예요. 숨을 쉰다는 겁니다. 거기에서 축소 팽창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숨도 쉬지요? 이게 그거예요. 눈을 깜빡깜빡 하고 다 그런 거라구요.

여러분이 가만히 앉아 있지만, 이렇게 보면 흔들흔들 한다구요. 모두들 자기도 모르게 움직이고 있는 거예요. 여자들도 그래요. 여자는 꼿꼿이 앉아 있으려고 하지만 움직인다구요. 왜냐? 우주가 움직이니까, 자동적으로 거기에 보조를 맞추고 편안히 하려니 그렇게 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리 갈 때는 이리 가고, 저리 갈 때는 저리 가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움직이는 거라구요. 이렇게 스스로 보조를 맞추게끔 작용을 한다는 것입니다. 몰라서 그렇다구요.

여러분, 지구가 숨쉬는 거 알아요? 컸다 작았다 합니다. 그렇다는 거지요.

너무 피곤하면 손 운동을 해야 돼요. (행동하시며) 이것이 언제나 이렇게 되어 있으니 피곤할 수밖에 없다는 거예요. 30분마다, 10분마다 주먹을 쥐고 힘을 주게 되면 피곤이 풀려요. 해 보라구요. 걸을 때도 전부 다 그냥 안 걷습니다. 이렇게 걷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