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는 가치관을 심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이 원하는 가치관을 심어야

보라구요. 팔십이 가까워 오는 늙은이가 그렇게 피곤하고 어려운 일을 왜 해요? 나도 알아요. 그러나 이것은 누군가 하지 않으면 안 돼요. 누가 손을 대서 이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나밖에 없어요. 아무리 기다려 봐야 안 된다구요. 정치 하는 사람들을 기다려 보고, 경제 하는 사람들을 기다려 봐야 해결할 사람이 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40년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한 사람도 없어요. 내가 죽을 날이 가까워 오는데 그냥 못 있겠다는 거예요. 이제는 발가벗고라도 뛰어야 되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통일교회는 발가벗고 춤춘다는 소문이 났는데, 이제야말로 발가벗고 뛰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통일교회는 발가벗고 춤춘다고 생각했지요? 문총재가 이 꼴에 발가벗고 춤추면 얼마나 훌륭할까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내가 남자의 상통으로 봐도 못생긴 얼굴은 아닙니다. 정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어려운 일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관상쟁이한테 내 사진을 갖고 가서 물어 봐요! '야, 이 양반은 대통령을 벌써 해먹었을 사람인데 세상을 잘못 만나고 나라를 잘못 만나서 고생한다. '고 전부 다 그런다구요.

선생님의 생일을 갖고 사주쟁이한테 가서 물어 보라구요. 전부 다 내 편입니다. '아이구…!' 하며 경배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들이 이 맛을 알기 때문에 점쟁이한테 가지 말라고 해도 살랑살랑 전부 다닌다구요. 왜 그러느냐 하면 '아이구, 알아 모십니다. ' 그러니까 다니는 거라구요. 그런 뭐가 있기 때문에 죽으라고 하는데도 안 죽고, 망할 줄 알았는데도 안 망하고 이만큼 커 나왔던 거지요. 누가 그렇게 했어요? 문총재의 재간으로 했어요?

천운이 보호하사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운의 보호를 받기 위해서 인간의 운은 어떠해야 되느냐? 개인운이 좋은 기준에서는 천운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개인운이 좋지 않은 자리에서 그가 옳을 때에만 천운이 찾아와서 도와줍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런 얘기는 잘 모를 거예요. 그러나 우리 같은 사람들은 시간 시간 다 느끼는 일입니다.

그러니까 한번 결심하자구요? 「예!」 못 한다는 말은 그만두고, 문총재와 같이 남북을 통일하는 통일전선의 용사가 되고 피살을 넘어서 전진을 다짐할 수 있는 사나이, 아낙네가 될 것이냐? 어때요? (박수)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이제 여러분만 믿어 준다면 대한민국 이 민족 앞에 하나님이 원하는 가치관을 심을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지금 이 나라에 신문사가 여러 개 있습니다. 신문사들 중에서 세계일보는 다른 신문들과 달라서 교수들의 자문위원회가 있어요. 막강한 지식적 탱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교수님들이 들으면 섭섭하겠지만, 한국의 교수는 저 시골학교의 훈장쯤이나 될까? 세계 정상급의 교수들을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 노벨상 수상자나 세계 대학의 총장들, 이름난 구라파의 누구누구라고 하더라도 문총재가 만나자고 하면 전부 다 움직일 수 있는 기반을 다 닦아 놓았어요. 그런 것은 모르지요?

예를 들면, 우리 [워싱턴 타임즈]의 【월드 앤 아이(World & I)】라는 잡지가 있습니다. 여기에 한 달에 관계되는 교수가 75명에서 350명이에요.

그런 두뇌가 매달 달리해서 기사를 쓰는 겁니다. 세계의 모든 사조에 대한 것, 현대의 정치와 경제와 문화 등 모든 것을 세계 최고의 수준에서 기사를 쓰기 때문에 세계의 모든 분야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도 【월드 앤 아이】를 만들었는데, 여기는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해요. 자기들이 모르니까 활용할 줄 모른다구요. 모르니까 할 수 없어요. 자기의 역량을 넘어서려면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할 텐데,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니 자기 역량의 한계를 못 넘는 것입니다. 정치 하는 사람이나 경제가나 문화적인 면에 있는 사람이나 모두 자기의 한계선을 못 넘는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