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39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

일본의 공산당 녀석들이 통일교회에 대해서 별의별 것을 붙여 가지고 야단하지요? 몇 퍼센트? 천만에! 두고 보라구요. 우리는 벌써 우주관을 갖고 갈 길이 딱 짜여져 있습니다. 떨어져 나가서 반대하는 녀석들은 공산당들이 전략적으로 스파이 공작을 해 가지고 투입해서 몇 개월 있다 나간 사람들입니다. 자기들이 선전할 수 있는 접촉점과 관계를 맺게 해서 그것을 재료로 해서 반대하고 그러는 거예요. 계획적으로 들어왔다 나가 가지고 전부 다 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문총재가 뭘 했다고 하는 겁니다. 이놈의 자식들, 거짓말 책을 수십 권이나 갖고 있어요. 그렇지만 통일교회에는 그런 거 하나도 없습니다. 모두 입을 다물고 있어요. 왜냐? 하나님과 같이 가만히 있는 거예요. 반대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같이 싸운다는 말을 들어 봤어요?

하나님의 전략은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입니다. 악마는 치고 망합니다. 하늘의 정의에 세우고, 의(義)의 길을 가는 사람을 악한 사람이 쳤다가는 역사가 심판합니다. 안 그래요? 역사가 심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략 전술은 맞고 빼앗아 오는 것이요, 악마는 먼저 쳤다가 손해배상을 치르고 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했다구요. 그거 왜 그랬겠어요? 2차대전도 친 녀석이 망했고, 3차대전인 사상전도 친 녀석이 망한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문총재 한 사람을 두고 어떻게 했어요? 자유당이 문총재를 잡아넣으려고 박마리아를 중심삼고 김활란, 프란체스카의 3대 주역이 코치하더니 그 집안이 어떻게 되었어요? 그 주권의 지도자가 어떻게 되었어요? 박정희 대통령도 내가 선전해 주고 기반을 닦아 주었어요. 여기에 민정당 패들도 많겠지만 그것은 모를 거라구요. 박정희가 살아 있으면 들이댈 거라구요. 측근자는 다 알아요. 자기의 정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은인의 은덕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었다구요.

내가 시해사건이 있기 3일 전에 한국에 왔어요. 가만히 보니까 정세가 좋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 전에 특사를 보냈다구요. 차지철을 찾아가서 대통령이 위험하다는 통고를 했어요. 그런데 그 자리에서 발길로 차면서 `이 자식아, 레버런 문이 뭔데 여기에 와서 문전을 더럽혀!' 이러더라는 거예요. 그런 일이 있고 사흘 만에 그 놀음이 벌어졌어요. 이런 것은 할 이야기가 아닙니다. 내 입으로 할 얘기가 아니예요.

여기도 전통(전두환 전 대통령)의 후계자들도 있겠구만! 3김은 싸우고만 있고…. 나라가 이 꼴이 되어서는 안 되겠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내가 돈 보따리를 갖고 밤에 찾아가서 끌어낸 것입니다. 역사가 지나갔으니 밝혀야 될 것이기 때문에 밝히는 거예요. 내가 공인의 입장이지만 밝혀야 되겠어요. 철석같이 문총재의 은덕을 안 잊겠다고 하고 어떻게 했어요? 그런 와중에서 내가 삼청동에 집을 샀어요. 29억 원인가 주고 샀다구요. 우리 협회의 공관으로 쓰기 위해서 산 거예요.

그런데 집터가 좋다나? 이게 있으면 청와대가 찌그러진다고 해 가지고, 문총재가 있으면 큰일난다고 하더라구요. 당신같이 유명한 사람이 있다가는 큰일난다는 거예요. 큰일나기는 뭐가 큰일나? 그래서 안기부의 과장을 시켜서 그 집을 인수한다는 연락이 왔더라구요. 내가 깨끗이 주었어요. `그 돈을 내가 쓸 수 없소!' 하고 그 돈으로 전대통령의 선거운동을 해주었습니다. 그거 다 모르고 나왔지요? 노대통령도 마찬가지예요. 그거 말로 다 할 수 없다구요.

백담사가 뭐예요? 백담으로 둘러 놓은 주검, 산송장이라는 말이라구요. 안 그래요? 산송장이 될 거라구요.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여러분 중에 기분 나쁜 사람도 있겠지만, 역사를 바로 알지 못하고 산 사람은 이렇게 된다는 사실을 알려 줘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얘기하는 것입니다.

노서방은 어때요? 노서방이라고 하면 기분 나쁘겠지만, 노서방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 사람이 나하고 약속을 하고 서약서를 썼습니다. 이것을 공개하면 나라가 벌컥 뒤집어질 거라구요. 그런 것은 다 모르지요? 우리 한남동 집에 세 번씩이나 와 가지고 기다렸는데, 내가 만나지 않았어요. 안기부장이 들어와 가지고 문총재를 만나겠다고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나를 만나서 이로운 것이 없어요. 내 때가 아직 안 되었다는 것입니다. 핍박받는 와중에서 고개를 넘지 않았습니다. 재판사건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구요. 내가 그것을 잘 아는 사람입니다. 나중에 감추어진 게 다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그 대신 약속을 해 가지고 `내 말을 듣고 움직이면 망하지 않을 것이다. ' 해서 서약서를 쓰게 했어요. 그대로 했으면 4천만이 완전히 정신무장을 해서 대한민국을 어느 누가 빼앗아 갈 수 없고, 하나님도 축복을 해주실 수밖에 없는 가치관의 등뼈가 생겨났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