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일체는 어떻게 되느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신인일체는 어떻게 되느냐

자, 어떻게 결론을 내려요? 여자로서 절대로 할 수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어쩔 수 없이 인류 때문에, 후손을 남기기 위해 아버지를 껴안아요? 어때요? 뭐예요?「절대 껴안습니다.」그런 용기가 있어요?「예!」그렇다면 축복의 원리는 어떻게 해요? (웃음) 모두 그런 입장에 선다면 두 번 세 번 시집가도 좋다고 하는 얘기 아니예요? 선생님의 가르침은 여자들이 삼각지대를 절대로 오픈 하면 안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양심이 착한 사람이라도 그렇게 된 때는 위가 아래가 되고 아래가 위가 된다는 걸 생각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거 무슨 말이에요? 위가 아래가 된다는 것이…. 천국에 가듯이 지옥에 가면 된다는 얘기예요. 그런 생각을 해야 돼요. 그것이 좋은 일이에요, 나쁜 일이에요? 심각한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을 중국 사람에게 다시 시집보낸다면 가겠어요. 반대하겠어요? 중국은 많은 여자를 필요로 합니다. 옛날부터 그런 전통이 있지요. 어때요? 다시 몇 명의 여자를 중국에 시집가라고 할 때는 재빨리 가겠어요, 아니면 싫다고 하겠어요? (웃음) 나라를 위해서라면 어떻게 하겠어요? 여자는 많아요. 여러분 남편이야 여러분 없으면 다시 한 번 축복받으면 좋잖아요? (웃음)

주체가 있으면 대상은 언제든지 창조할 수 있다는 게 원칙이라구요. 두 사람 모두 타락한 것이 문제였지…. 통일교회도 그래요. 문제가 된 경우에는 선생님이 문제가 된 남자나 여자를 모두 쫓아내 버리고 새로운 상대와 맺어주었다구요. 그것은 어쩔 수 없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큰일난다구요. 방편책으로서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전체를 비교 대조해 봐도 좋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똑같다구요. 선생님이 보낼 경우에 시집가요, 안 가요?「가겠습니다.」절대 안 가겠다 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 절대 가겠다고 하는 여자 손 들어 봐요.「예?」무섭구만. (웃음) 모두 반역자의 후예다. (웃음) 그렇게 말하면 곤란하겠지. 뭐가 진짜인지 모르겠구만. (웃음) 그런 일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탕감의 길을 분명히 해결하는 그런 일도 얼마든지 있다는 거라구요. 그런 가운데 서게 되었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

하나님의 심정을 체휼하는 그 경지까지…. 하나님은 뭐라고 할까. 하나님이 좋다고 하시면 모두 오케이(OK)입니다. 생각해 보라구요. 해와는 하나님의 딸이에요? 뭐예요?「딸입니다.」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틀림없지요? 아담 해와가 남자 여자로서 완성한 경우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려는 거예요? 신인일체권…. 무엇으로 신인일체를 하느냐? 이거 중대한 문제입니다. 남녀가 무엇으로 일체가 돼요?「사랑으로요.」부부일심이라고 하지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된다는 것입니다. 그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여러 가지 복잡한 사랑이 아닙니다. 절대적인 참사랑이에요. 하나님을 중심삼은 영원한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저 아줌마, 몇 살이예요? 안경 낀 사람? 축복받았어요? 「예.」3만쌍?「예.」기쁘게 받았어, 슬프게 받았어?「기쁘게 받았습니다.」정말이야? (웃음) 넌 네 남편이 네게 딱 맞는 상대라고 생각지 않지?「생각합니다.」생각한다고 하지만 말만이지 정말은 그렇지 않다는 심리지?「생각합니다.」너와 같은 타입은 뭐라고 할까. 마르고 키가 큰 남편을 만나야 된다구요. 네 지금의 남편은 어때? 남편 말랐어?「예.」

너 눈초리가 이렇게 해 가지고 이상한 생각이 들게 하는데 그런 눈초리를 하면 남편한테 미움받는다구. 그런 버릇이 있다구. 그거 자신은 알고 있나?「예.」남편을 정면에서 평상적으로 웃으면서 바라보아야지. (웃음) 선생님도 그거 기분이 나쁘니까 이런 말하는 거라구요「예.」(웃음) 자신은 그런 태도를 취하고 있었다는 걸 모르겠지. 너 그 버릇 고치라구. 고치지 않으면 안 돼.

해와는 하나님의 딸이지요?「예.」신인일체는 어떻게 돼요? 하나님도 여자가 필요해요, 필요하지 않아요?「필요합니다.」하나님 앞에 여자가 없잖아요?(웃음) 여자는 하나님의 실체 상대로서 만든 거라구요. 무형 실체인 하나님의 유형 실체 상대로서 만든 것이 해와입니다. 해와는 하나님의 딸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나 성숙한 경우에는 하나님의 육적인 부인의 입장에 서는 것입니다. 엄청난 일이라구요 이런 것을 얘기하는 사람은 문선생뿐입니다. 우주가 시작되어 처음 이러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