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양심을 가져야 하나님을 점령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49권 PDF전문보기

바른 양심을 가져야 하나님을 점령해

가장 높은 것이 뭐예요? 하나님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완전히 점령한 경우에는 완전한 구체를 이루는 거예요. 그 이상의 것은 없어요. 하나님의 뭐예요? 하나님의 참사랑.

여러분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원하던 남자였다 할 때에는 기분이 좋았지요? 그럴 땐 몰래 만져보고 싶은 마음을 모두 갖고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조금 깊어진 경우에는 살짝 피부를 만지고 싶어요, 만지고 싶지 않아요? 솔직히 말해요. 잘 알고 있는 거잖아요? 만지고 싶어요, 만지고 싶지 않아요?「만지고 싶습니다.」그래, 여자의 손은 어디에 가요? 남자의 코에 가요? 만지고 싶다면 가슴에 가요, 어디에 가요? 거기가 어디예요? (웃음)

수련회에서는 솔직히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구요. 모두 거기에 가요. 아무리 미인이라 해도 거기에 안 가는 여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남자 손은 어디에 가요? 남자는 히프를 쓰다듬어요. (웃음) 거기가 귀중하다구요, 여자로서는. 미래의 보물 상자예요. 혼잡한 전철 같은 것을 탔을 때 남자들이 여자의 엉덩이를 쓱 만져요. 그런 경험을 했지요? 그거 경험 안 했다고 하는 여자는 여자가 아닙니다. (웃음) 이런 말을 하면, 선생님도 그런 일을 많이 했으니까 저런 말을 한다 하고 있으면 좀 곤란하지만 말이에요. 엉덩이를 만진 다음에는 어디로 가요?「가슴….」가슴. 그거 잘 알고 있구만. (웃음) 그 다음엔 어디로 가요?「거기….」거기. (웃음) 통로가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거 나쁜 게 아닙니다. 그러한 현상을 전혀 무시하면 어떻게 돼요? 후손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거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여자는 어머니와 할머니와 하나님의 여왕님과 통할 수 있는 그런 여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동물 세계도 그렇게 해서 번식하잖아요?

선생님이 교주님입니다. 교오소(敎祖;교주)라고 해도 올림픽 대회의 챔피언이 되기 위한 교오소오(競走;경주)가 아니예요. (웃음) 교주님도 어머니에 대해 그렇게 할까요, 하지 않을까요?「하십니다.」하지 않습니다!「하십니다!」안 한다구! (웃음) 왜 웃어요? 태양이 나오지 않으니까 기분이 그렇게 좋지 않지만 이런 날이야말로 보다 확실하게 대답하면 좋다구요. 선생님이 남자예요, 여자예요?「남자입니다.」그러면 격렬한 행동을 할 남자예요, 늪처럼 물렁한 미지근한 물 같은 그런 남자예요?「격렬한 행동을 할 남자입니다.」몇 도 정도?「1천 도 이상….」(웃음) 여자들은 억만 도로 강한 남자라면 기분이 나빠요, 좋아요?「좋습니다.」나쁜 여자들만 모여 있구만. (웃음)

그거 보면 모두 욕정이라는 것을 갖고 있어요. 하나님이 심은 본성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향하느냐에 따라 천지 만상의 레벨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각도에 의해 곧바로 서야 하는데 이렇게 되었을 때에는 (행동으로 표현하심) 하나님과 거리가 먼 곳에 가는 것입니다. 똑바른 위에 보좌가 있는데 이렇게 조금 틀어져도 영계에서는 거리가 많이 떨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영계가 그래요. 예수님이 어떻고 하면서 아무리 해도 자기 양심이 똑바르지 않으면 하나님으로부터 먼 곳에 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양심은 똑바로 있어야 된다구요. '나의 양심은 똑바르다!'라고 말해 봐요.「나의 양심은 똑바르다!」목소리는 좋지만 실제로 그럴까요? (웃음) 정말이라구요. 그게 문제예요. 높게 중심이 되어 있는 곳은 똑바로 되어서 여기에 더하고 더하고 더해도 똑바르게 서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똑바로 되면 중심이 되어 동서남북으로 보이는 모든 것은 같은 각도, 같은 거리가 됩니다. 그러니까 불평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똑바르지 못하면 불평을 한다구요. '뭐야, 옆으로 누워 있잖아?' 그런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양심은 그걸 바라고 최고의 기준까지 연장시키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 양심이 있으니까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 양심의 주머니가 작아요, 커요?「큽니다.」여러분의 욕망의 주머니가 커요, 작아요?「큽니다.」아무리 작은 여자라도 욕망의 주머니는 무한하다구요. 그것은 우주를 넣어도 가득 안 찹니다. 그 욕망의 보자기를 충만하게 하는 것은 도대체 뭐냐?「참사랑입니다.」참사랑을 중심으로 하나님이…. 하나님과 사랑을 중심삼고 관계를 맺게 되면 우주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일반 사람들은 그것을 성취하지 못했어요. 그러나 누구라도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점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분명히 안 자는 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여기서 선언하고 싶은 것은 뭐냐? 자유를 원하지 않는 자는 없을 것입니다. 행복을 원하지 않는 자도 없어요. 그리고 미래에 있어서 평화를 원치 않는 자는 없습니다. 미래를 향한 꿈을 가져야 됩니다.

도대체 그러한 것은 어디에서 이루어지느냐? 상대 관계의 균형, 수평 기준에서…. 수평 기준의 위에서가 아니면 자유도 성립되지 않습니다. 경사가 지면 미끄러져 버린다구요. 수평상, 반드시 수평상에서 자유가 성립되는 거예요. 수평이 되지 않으면 자유는 돌아오지 않습니다. 자유도 살아 있다구요. 그런 곳에서 '자유님, 천년 만년 머물러 주세요.' 라고 해도 자유는 사라져 가는 것입니다. 완전히 균형이 되어, 두 사람 모두 하늘을 향해 땅을 향해 수직을 이루게 되면, 그게 주체니까 대상이 되는 원소는 자동적으로 모여 구체(球體)를 이루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욕망은 본래 이루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준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정신에 의한 자신이 되었다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고 존재하는 모든 것은 자기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영원한 존재이니까, 하나님의 사랑도 절대 영원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일체되면 영생한다는 논리적 결론에 도달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