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의 허구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60권 PDF전문보기

진화론의 허구성

다윈이《종의 기원》을 중심삼아 가지고 신을 부정했습니다. 모든 만물은 전부 다 진화해서 발전해 나왔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이 문제라구요. 그게 맞는 것이냐 안 맞는 것이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이런 문제를 중심삼고 공산주의와 싸워서 공산주의를 타도해 버렸습니다. 오늘날 이론적인 면에서 그것이 옳은가 그른가를 실지로 실험해 가지고 과학적인 평가에 의해서 전부 다 결정지어 가지고 타도한 것입니다.

단적인 것을 얘기한다면 말이에요, 공산주의 세계에서는 '정신이라는 것은 물질의 부산물이다. 물질에서 나온 것이다.' 이럽니다. 그러나 유심 세계에서는 '정신으로부터 물질이 나왔다.' 이럽니다. 그러면 어느 것이 맞느냐 이겁니다. 그런 문제를 중심삼고 세계가 엎치락뒤치락해 가지고 나왔다구요. 이미 공산주의라는 것은 없어져 버렸습니다.

단적으로 보게 된다면 말이에요, 모든 것은 운동을 하게 되면 소모되게 돼 있습니다. 운동해 가지고 커 가는 법은 없습니다. 운동하면 반드시 작아지는 것입니다. 전기로 말하면 들어오는 힘과 나가는 힘이 있는데, 운동을 하기 때문에 들어오는 힘보다는 나가는 힘이 작습니다. 입력은 출력보다 크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아메바가 운동을 하게 된다면 작아지게 돼 있지 크게 될 수 없습니다. 발전이라는 말을 하려면, 아메바가 운동하기 전보다 큰 것이 가해져 가지고 아메바보다 더 큰 게 나와야 됩니다. 이런 논리가 역학적인 면과 상충되는 것을 어떻게 대답할 것이냐? 그게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아메바에서부터 이 인간까지 발전해 나오는 데는 수천 계열이 있습니다. 그 계열 가운데는 반드시 수놈 암놈의 사랑의 문을 통해 가지고 종이 번식되는 것입니다. 수놈 암놈 그 계열을 통해 가지고, 사랑의 문을 거쳐 가지고 번식됩니다. 낮은 것은 낮은 대로 사랑이라는 관계의 문을 통해 가지고 번식이 되고 확장되는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베바로부터 수천 계열의 이 사랑의 문을 어떻게 타고 넘어가느냐? 사랑의 문도 없이 쑤욱 올라갔다 이 말이에요? 그런 미친 수작들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