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는 생명 줄, 사랑 줄을 타고 움직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영계는 생명 줄, 사랑 줄을 타고 움직여

여러분이 영계에 가서 사랑의 줄을 연결시킬 수 있는 자기의 상대적이든가 주체적이든가, 플러스 선이든가 마이너스 선을 갖고 있어요, 없어요? 그렇게 되면 남편이 뭘 하는지 다 앉아서 안다구요. 자기 여편네가 뭘 하고 있는지, 나쁜 일 한 것을 다 안다구요. 여러분이 기도하면 그런 것을 알 때가 있지요? 신령한 경지에 가게 되면 남편이 뭘 하고 있다는 것, 바람피우고 다니는 것, 어떤 여자하고 뭘 하는 것을 다 안다구요.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생명 줄, 사랑 줄을 타고 움직이는 것이 저 세계입니다.

그 세계에 안 갈 사람 있어요?「없습니다.」언제 가야 돼요? 자기가 언제 갈지 알아요?「모릅니다.」여기 제주도에서 차 타고 가다가 죽을 지도 모르지요. 모르잖아요. 언제 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게 급선무예요. 그래서 초조해요. 그걸 몰랐으면 모르지만 초조해요. 자기가 알아요. 자기 양심이 안다구요. 자기가 지금 통일교회의 선생님이 가르치는 것에 몇 퍼센트의 기준인지 다 아는 것입니다. 속이지를 못해요. 알아요, 몰라요?「압니다.」

내가 나쁜 녀석인지 좋은 녀석인지, 가짜인지 사기꾼인지 다 안다구요. 자기 양심을 못 속여요. 양심보다도 사랑은 더한 것입니다. 사랑이 먼저예요, 양심이 먼저예요? 양심은 사랑에서부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양심을 못 속이는 이상 사랑의 세계는 더 못 속인다 이거예요. 하나님을 속일 수 없습니다.

자, 네 사랑, 네 생명, 네 혈통을 전부 다 잡아당기면 어떡할 테예요? (한 사람의 머리를 잡아당기며) '아야' 할 거예요, 좋아할 거예요?「'아야' 합니다.」「아픕니다.」뭐가 아파? 그만큼 아파 가지고 천국 간다면 선생님은 고생도 안 하겠다! 일생 동안 짓밟히고 별의별 욕을 먹었습니다. 이 놈의 간나들 때문에 욕먹었어요. 선생님을 보게 되면 따라다니면서 옷 만지려고 하고 발 만지려고 하는 거예요. 여기도 그래요. 발을 만지려고 한다구요. 이 놈의 간나들! 이 놈의 여자들 때문에 욕먹었어요. 할 수 없다 이거예요.

보라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장자권을 잃어버렸습니다. 타락함으로 부모권을 잃어버렸습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왕권을 잃어버렸다구요. 3대 권한을 잃어버렸다 이거예요. 그래 지금까지 역사는 가인 아벨 문제예요. 부모가 안 나왔다는 것입니다. 부모권을 못 찾았어요, 타락한 세상이니. 하나님이 부모 노릇을 못 했다는 거예요. 아담이 장자가 되고 하나님이 부모가 되어 아담하고 하나님이 왕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무슨 왕? 사랑의 왕, 생명의 왕, 혈통의 왕, 양심의 왕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왕이 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혼이 뭐냐? 결혼을 했다구요. 쓰리 세븐(777) 결혼을 했다구요. 결혼이 뭐냐? 여자는 반쪽입니다. 남자도 반쪽입니다. 반쪽 남자라구요. 이것이 어떻게 한쪽이 돼요? 오목 볼록을 맞춰야 됩니다, 결혼은 관두고. 오목 볼록을 맞춰야 하나되는 것입니다. 반쪽이에요, 반쪽. 오목 볼록을 맞춰서 이게 부서질 수 없고 놀지 않게 절대 풀로 붙여야 되겠어요, 적당히 붙여야 되겠어요?「절대 풀로 붙여야 됩니다.」절대 풀로 붙였기 때문에 절대적인 하나님이 뗄 수 있어야 되겠어요, 없어야 되겠어요?「없어야 됩니다.」그래 여러분 부부가 그래요? 솔직히 이야기해 봐요.

어디 지나가는 미남자 있으면 눈이 돌아가요, 안 돌아가요?「안 돌아갑니다.」거짓말이에요. 사탄의 후손입니다. 타락한 후속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천사장의 눈이 해와에게 돌아갔어요, 안 돌아갔어요?「돌아갔습니다.」해와 눈이 천사장을 보고 돌아갔어요, 안 돌아갔어요?「돌아갔습니다.」자, 기성교인들은 선악과를 따먹었다고 하는데, 선악과가 뭔지 알아요? 그것이 여자의 생식기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 놈은 마피아를 만나면 마피아의 아들을 낳고, 성자를 만나면 성자의 아들을 낳는 것입니다. 선악과예요. 선악과가 되는 것입니다. 여자의 그것을 믿을 수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