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십자가 길에서 해방의 주인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273권 PDF전문보기

사랑의 십자가 길에서 해방의 주인이 되어야

참아버지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까지 지나갔느냐 하면 말이에요. 미인들이 벌거벗고 천명이 자는데 거기에 남자로서 발가벗고 집어던져 가지고 그 미인의 삼각지대와 남자의 삼각지대가 가서 닿더라도 동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 도의 수양길을 가야 됩니다.

자기가 생명을 걸고 사랑할 수 있는 그 상대를 만날 때 그 흠모하는 열이 부딪쳐 가지고 둘이 사랑하는 그 자리에서 영점으로 돌아가야 됩니다. 사랑의 십자가 길에서 해방의 주인이 되어야 된다구요. 이제 내가 뭐라고 그랬어요? 사랑의 십자가의 죽음 길에서 해방의 주인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이 온 복귀역사를, 세계의 여성을 맡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각하다구요.

그런 것을 다 알기 위해서는 하늘의 비밀과 사탄세계의 비밀을 다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그런 결론을 내립니다. 세상은 이것도 그것 같고 그것도 그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영계를 통일해야 됩니다. 속지 말라구요. 별의별 잡놈들이 와 가지고 통일교회 문선생은 세례 요한이고 자기가 주님이라고 하는 벼락 맞을 자식들이 많이 있지요? 그런 것을 알아요? 그 사람들이 지금 어디에 다 박혀 있나 보라구요. 세상을 통일하는 데는 천상세계에 들어가 가지고 통일해야 됩니다.

어떻게 통일을 하느냐? 환영하는 것이 아니예요. 천상세계에 가서 '천리의 도리는 내가 말하는 이렇게 풀려야 됩니다.' 하면 사탄도 알고 하나님이 알지만 그렇다고 답변을 못 해요. 모든 도수들은 듣는 게 처음이에요. 무슨 혈통 전환, 소유권 전환, 심정권 전환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예수님조차도 날마다 그런다구요. 성인들이 전부 반대해요. 이래서 43일 동안 대영계의 혼란 역사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저 이단 괴수 레버런 문을 쫓아내라!' 한 거예요. 쫓아내라고 해서 쫓아냈다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통일교회는 못 나와요.

이래서 그 시험 가운데서 43일을 전부 다 밀어 대야 됩니다. 선생님은 그런 데는 전문가예요. 옳고 그른 것의 분별에는 전문가입니다. 그래서 사탄인지 하나님인지 대번 알아요. 다 보니까 틀렸다 이거예요. 그러니 밀어 대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맨 나중에 하나님도 큰 야단이 벌어졌지요. 영계가 혼란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 혼자 중심삼고 영계가 다 동요해서 큰일났다 이거예요.

맨 나중에 하나님은 심판의 주인이니 주인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전영계가 레버런 문을 앞에 세우고 하나님에게 참소하는 판국이라구요. 그래서 하나님이 정의를 내려서 심판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두 싸움을 정지시키기 위해서는 옳고 그른 것을 밝혀야 돼요. 두 패가 되어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은 혼자고 영계는 전부가 반대예요. 하나님까지 반대하는 거예요. '그 놈, 고약한지고. 그런 말이 어디 있느냐?' 하는 거예요. 아담이 반대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반대해야 됩니다. 부모가 때려야지요? 죄 지은 자식이면 밟고 치고 이러고 용서해 주는 거와 마찬가지로 맨 나중에 문총재를 세워 놓고는 '앞을 바라보라.' 해서 하나님이 판단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왈가왈부가 있었지만 문총재가 주장하는 것이 옳다.'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명에 의해서 선생님 앞에 전부 다 항복, 굴복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어인(御印)을 받고 내려왔다는 것입니다. 땅에서 반대하는 거예요. 완전히 전세계가 반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두 세계를 통일해야 됩니다. 아담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두 세계를 분립했습니다. 두 세계를 망쳐 놨다는 것입니다. 아담세계와 천사장세계예요. 이걸 복귀해야 됩니다. 그런 놀라운 은사를, 이런 핵심 골자를 빼 가지고 보자기에 싸서 주니 아무 것도 모르는 것이 함부로 다뤄 왔어요, 함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