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중심한 가정 조직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을 중심한 가정 조직

내일은 내가 자르딘에 가야 돼요. 왜 이렇게 바쁘게 남미의 판타날이라든가 코디악 바다로 가야 되느냐? 그걸 알아야 돼요.

(판서하시며) 이렇게 되면, 이게 글로브(globe;구)를 말하는 거예요. 저쪽은 보이지 않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 가정 조직이 이것과 딱 같아요. 이 우주의 글로브를 통하는 것같이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를 묶어 가지고 센터가 있어요. 이런 세계가 되기 전에 맨 처음 여기에서부터 모든 만물이 깃드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이것과 같은 구형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그라운드(ground;지면, 바닥), 이것은 전부 다 이것을 중심삼고, 이것이 중심이 되고, 이것도 전부 다 여기에 평형이 되고, 이것도 평형이 된다는 거예요. 여기를 중심삼고 요렇게 되고 요렇게 되는 거라구요. 요것하고 요것이 종적으로, 횡적으로 전부 다 평형이 된다는 거예요.

이 우주가 왜 생겨났느냐? 사랑 때문에 생겨났습니다. 하나님이 본래부터 왜 생겨났느냐? 하나님도 생겨났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본래부터 우주를 창조하는 힘의 존재로서 있었겠어요, 작은 데서부터 자라났겠어요?「자라 나왔습니다.」어떻게 자랐겠어요? 통일교회로 말하면 소생?장성?완성 3단계를 거쳐서 자라 나왔다 이거예요. 그것을 말할 때 유아시대, 형제시대, 커플(couple;부부) 시대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자랄 수 있는 그 모든 단계, 이 모든 칸셉은 사랑을 중심삼고 시작했는데, 사랑의 개념 가운데 하나님도 플러스 마이너스 존재의 핵을 세워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인간이 여기에서, 이와 같은 자리에서 이것을 중심삼고 옮겨지는 것입니다. 이 센터가 이렇게 된다면 이것을 중심삼고 옮겨지고 여기가 이렇게 되어 가지고 또 이것을 중심삼고 점점 커 가는 것입니다. 옮겨져 가지고 더 커 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커 가는 거라구요.

「센터가 옮겨진다는 말씀입니까? (통역자)」센터가 그래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한 점을 중심삼고 개인?가정?종족, 이렇게 커 간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중심삼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걸 그으면 딱 이것이에요. 전부 다 횡적으로 전부 다…. 그래서 이 버티컬(vertical;종적인)도 평형선, 호리젠털(horizontal;횡적인)도 평형선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작은 것이니까 센터에서 이것만큼 더 머니까 가치가 요만하다는 거예요. 또 이것은 점점 커 가니까 이만하다는 거예요. 더 크게 되면 이렇게 돼요. 점점 가까울수록 가치가 있는 거라구요. 맨 나중의 중심이 뭐냐? 여기에 가는 것이 사람이에요. 사람이 우주입니다. 하나님 대신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이것을 종횡을 중심삼고 보면 이것과 마찬가지라는 거예요. 작지만 같은 거예요. 이만큼 멀 때는 이게 이만큼 커 가면서 옮겨지고, 전부 다 이렇게 옮겨진다는 거예요. 사람은 여기에 반대되니까 여기에 오는 거예요. 사람은 맨 나중에 지었으니까 커 가지고 이쪽에 오는 거예요. 여기서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 물건을 지어 가지고 전부 다 중앙이 사람이 되니까 꽉 누르면 이와 같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