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구성 요소는 상대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우주의 구성 요소는 상대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어

남자도 여자도 사위기대라구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의 사위기대가 되어 가지고 이것하고 여자도 이렇게 되어 가지고 센터가 있어야 돼요. 몸 마음도 전부 다 센터가 있어요. 전부가 다 센터 센터 해 가지고 큰 센터를 만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센터인데 무슨 칸셉이 센터가 되어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힘입니다, 힘. 힘으로 하게 되면 힘은 한 줄에도 끌려갑니다. 절대적 위에로 전부 다 올라붙어요. 앞으로 가게 되면 뒤가 없어요.

여러분, 상(上)이라는 개념이 생겨나기 위해서는 먼저 아래(下)를 인정해야 됩니다. 먼저 아래가 있어야 상이라는 말이 생겨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바른쪽이라는 말은 왼쪽을 인정한다 이거예요. 앞이라는 말은 먼저 뒤를 인정하고 있다는 거예요. 남자라는 말은 여자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거 맞아요, 안 맞아요?「맞습니다.」구성요소라는 것은 자체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지 않고 상대를 중심삼고 관계되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절대적 플러스가 있는 데는 절대적 마이너스가 반드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프리(pre;이전의) 칸셉이 있기 때문에 그렇다 이거예요. 플러스라는 말은 그 전에 마이너스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요?「예.」

그래서 존재라는 것은 자기 혼자를 위해서 태어난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위해서 태어났다는 칸셉이 나온다구요. 모든 존재는 이렇게 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원만한 원형, 구형을 이루기 위한 목적 때문에 전부가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달도 둥글고, 별도 둥글고, 해도 둥글고, 우리 마음도 둥글고, 온 우주가 둥글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대우주라는 것이 전부 다 둥근 거예요. 그래 가지고 상관관계를 이루어 주고받으면서 운동을 계속하는 세계가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생겨났느냐 하면, 사랑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는 거예요. 우리 눈도 쌍쌍으로 되어 있지요? 코도 둘이라구요. 전부 다 그래요. 세포도 뼈와 살로 되는 거예요. 사람 중에서 어떤 것이 코어(core;핵)냐 하면 마음이 코어예요. 뼈가 생긴 대로 살이 붙는 거예요. 마음대로 해야 된다 그 말이에요. 마음의 명령대로 몸뚱이는 움직여야 된다는 결론을 거기서 찾을 수 있다구요.

여러분 미국 사람들은 무엇을 따라가나요? 뼈(마음)를 따라가요, 살(몸)을 따라가요? *하나님의 창조세계에 있어서 몸이 마음, 뼈를 따라가는 존재가 있어야 할 것인데 그러한 존재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정신이 강력한 뼈입니다. 그 변함 없는 뼈가 마음이라구요. 하나님의 창조목적은 그렇게 몸이 뼈를 따라가는 데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