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잉태하기 위한 마리아의 혈통전환 역사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예수님을 잉태하기 위한 마리아의 혈통전환 역사

이와 같은 일을 해 가지고 뒤집어 박아서 이스라엘 민족이 책정돼 가지고 세워졌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로마 나라를 정복할 수 있는 선민입니다. 하늘과 혈족관계를 맺은 선민이에요. 혈통을 뒤집어 박기 위해서 다말이 그렇게 했다는 거예요. 그러나 메시아가 올 때, 국가적 기준이 되기까지의 2천년 동안의 역사 과정에서, 이방 나라에 포로가 되어 왔다갔다하는 그런 기간에 많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국가적 대표로 태어난 예수시대에도 다말과 같은 민족 출발 기지, 야곱의 종족 출발 기지를 성별하던 내용을 다시 펼침으로 말미암아 안팎으로 자리잡는 데 깨끗해졌기 때문에 마리아라는 여인이 나오는 거예요, 마리아.

마리아가 나와서 뭘 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마리아도 자기와 약혼한 남편, 에덴에서 약혼했던 아담과 같은 입장에 선 남편도 속이고 자기 아버지, 일족 전부를 속이는 거예요. 그 아기를 어떻게 뱄느냐 할 때에, 아버지가 누구냐고 물어 볼 때, 아버지의 이름을 댔다가는 당장에 모가지가 달아나는 거예요. 돌로 때려죽이는 것입니다.

그런 입장에 있었던 마리아가 어떻게 대답했느냐 하면, ‘성신으로 잉태했다.’고 한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성신으로 잉태했다고 하는데 성신을 보기나 했어요? 성신을 알아요? 하여튼 하나님의 힘에 의해서 잉태했다고 할 때 하나님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핍박도 받고 고생하던 것을 전부 벗어난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부락에서 문제가 되고, 나라에서도 헤롯왕이 때려 잡아죽이려고 하니 애급으로 피난 가서 다시 돌아오는데, 그때의 수난 과정은 다 모르는 거예요. 얼마나 복잡한 과정을 거쳐왔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메시아 자체도 그래요. 마리아가 메시아를 낳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마리아의 복중에 아이를 잉태함과 동시에 사탄이 ‘그 잉태한 핏줄에 내 피가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하고 하늘 앞에 참소하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 그걸 깨끗이 성별한 자리에 세우지 않고는 하나님만이 사랑할 수 있는 아들을 잉태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도 해와가 타락했던 반대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다말이 세운 종족적 기반 시대를 지나서 민족?국가적 시대를 넘어가기 위한 그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여기에서부터 고개를 넘어 세계로 넘어가는 거예요. 완전히 청산하기 위한 대표적 여인이 마리아라는 것입니다.

마리아가 자기 약혼자 요셉을 속이는 거예요. 약혼자를 속인 여인을 하늘이 왜 편드느냐 이거예요.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그런 거예요. 이에는 이, 눈에는 눈입니다. 알겠어요? 속인 대로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마리아도 역시 다말과 마찬가지로, 리브가가 장자를 속이고 아버지를 속이던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남편을 속이고, 자기 아버지도 속이고, 요셉 가정 전체를 다 속이는 거예요.

만일에 누가 이 아이의 아버지라는 것을 밝히면 당장에 죽는 거예요. 그때 법은 처녀가 아기를 배면 돌로 때려죽이게 돼 있어요. 그러니 당장에 마리아도 옥살박살이 날 것이고, 그 가운데 잉태한 예수님은 어떻게 되겠어요? 죽겠어요, 살겠어요? 그걸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심정적 괴로움이 얼마나 컸는가를 여러분은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나와서 이걸 다 밝히니까 ‘아 그렇다.’ 하고 아는 것이지요. 그것이 이론에 맞아요. 오늘날 기독교가 그걸 풀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