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대를 거쳐야 할 인생이니 다음 시대를 위해 준비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3시대를 거쳐야 할 인생이니 다음 시대를 위해 준비하라

아, 배가 고프다! (웃음) 뱃심이 없다구요. 그러나 여러분한테 이걸 알려주지 않으면 안 돼요. 내가 이제 가면 언제 올지 모릅니다. 한국에서 고위층들은 레버런 문 어서 오라고 야단이에요. (박수) 만나자고 하는 것을 내가 미루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세계에 손을 대고 싶지 않아요. 사탄세계라서 안 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복잡한 환경을 헤엄쳐 건너가야 되는데, 여러분은 선생님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니까 쉽고도 쉽다구요. 죽음의 바다를 어떻게 헤엄쳐 건너가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뭐냐 하면, ‘섭리적 총정리’라는 제목을 가지고 내가 얘기하는 거예요. 제목이 섭리적 총정리라구요. 이제 대개의 섭리가 어떻게 돼 있다는 것을 알 거라구요.

여러분, 복중시대는 물 시대이고, 그 다음에는 육지시대입니다. 이제 육지시대에 들어간다구요. 세계의 땅을 주관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복중시대, 육지시대, 하늘시대까지 3시대로 도약할 때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복중시대 다음에는 육지시대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때는 제2의 어머니가 이 지구성이에요. 복중시대에는 어머니 몸뚱이를 전부 다 나누어서 크지만, 그 다음에 낳아 가지고는 제2의 어머니가 땅이라는 거예요. 땅은 만물이에요.

물 가운데 있는 그 생애 때는 오관이 필요 없어요. 그러다가 복중을 벗어나 ‘와!’ 하고 나오는 거예요. 바꿔지는 거예요. 그때는 물을 받는 것이 아니에요. 영양을 물로 받는 것이 아니고, 이 세계의 영양소를 먹으려니까 전부 공기시대에 맞게끔 오관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를 낳아 준 부모로 말미암아 배우는 거예요. 같이 먹고 같이 즐거워하면서 크는 거예요. 사랑 가운데 크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님보다도 낫고 지상의 무엇보다도, 왕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 사랑을 받고 사는 거예요. 그것이 육적 오관을 통해서 전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중에 있을 때 이 육적 오관을 완전히 준비해서 나오지 않으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병신이 되는 거예요.

그와 마찬가지로 육적 오관시대인 이 땅에 살고 있을 동안에 저나라에 가서 살 준비를 다해야 됩니다. 저나라는 사랑의 세계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은 사랑의 공기시대이기 때문에 그 사랑의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영적, 내적 오관을 육적인 세계에서 전부 다 완성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 시대에 육적 오관을 준비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육적 오관세계의 몸뚱이를 버리고 죽어갈 때는 영적 오관을 완성해 가지고 사랑의 공기와 사랑의 음식을 먹을 수 있게끔 준비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고는 저나라에 못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3세계의 변화를 거쳐 나가는 것입니다. 영계는 사랑의 세계입니다. 거기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오관을 준비하지 않고는 죽음이라는 제2 출생의 문을 열고 저나라에 못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제2 출생의 관문을 통하는 것이 죽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죽는 것을 승화라고 합니다. 죽는 것이 아닙니다.

복중에서는 복중이 어머니이고, 지상에서는 이 지구성이 어머니라구요. 여기에서 공기를 받고 영양을 받아서 사는 거예요. 3차는 하나님이 부모고 저나라의 모든 환경이 여러분이 자랄 수 있는 영양소입니다. 3세계를 거치는 거라구요.

잠자리 같은 것도 물에서부터 육지, 공중까지 3세계를 거치게 돼 있는데, 만물의 영장이 하나님과 동거하려면 무형세계의 주인이 될 수 있는 내적인, 영적 요소를 갖추어야 합니다. 이론적이라구요.

*영계에는 옷 공장도 없고, 자동차를 만드는 공장도 없습니다. 그런 것들은 필요 없습니다. 거기에서는 사랑의 칸셉만 있으면 사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원하는 대로 다 이루어지는 곳이 영계입니다. 레버런 문이 그런 것을 알고 난 후부터는 이 땅 위의 것에는 관심이 없어졌습니다.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섭리적 총정리를 해주었다구요. 모든 것이 끝난 다음에는 더 높은 차원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칸셉이라구요.

몇 시간 설교했어요?「다섯 시간 하셨습니다.」다섯 시간 설교하는 목사가 쫓겨나지 않고 붙어 있는 것이 자랑이라구요.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