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실패를 세계 기준에서 다시 이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예수님의 실패를 세계 기준에서 다시 이뤄야

그런 일을 예수님 때 국가 기준에서 실패했기 때문에 세계 기준을 중심삼고 이 일을 되풀이하는 거예요. 유대교와 같은 것이 기독교이고, 이스라엘 나라와 같은 것이 미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은 제2 이스라엘 나라 대표요, 기독교는 제2 이스라엘 유대교 대표입니다. 알겠어요? 잃어버렸으니 세계적 판도로서, 잃어버리지 않은 가치의 내용으로 확대시켜 놓은 종교인 기독교 문화권의 미국이 이스라엘 나라와 마찬가지입니다.

유대 나라를 중심삼고 볼 때, 가인 아벨이 하나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기독교가 가인 아벨로 나오는 거예요. 교회 형태를 보게 되면 구교는 가인이요, 신교는 아벨로서 형제가 싸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게 하나돼 가지고 오시는 주님을 맞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구교나 신교나 신부라고 절대 믿고 있는데, 참된 신랑이 나타나게 되면 구교 신부나 신교 신부나 마찬가지라구요. 형제예요, 형제.

야곱의 가정에서 레아와 라헬이 싸웠지요? 자매가 싸웠어요. 라헬의 복을 레아가 빼앗아 갔어요. 이걸 탕감복귀해야 돼요. 구교 신부권이 신교 신부권을 망치고 죽이는 놀음이 벌어진 거예요. 지금까지 그래요. 4백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원수가 돼 있다는 것입니다. 이 구교 신부권과 신교 신부권이 하나될 수 있는 때가 세계통일 시대입니다. 2차대전 이후에 비로소 기독교 문화권이 세계를 통일한 거예요.

그러면 세계는 무엇이냐? 기독교의 가인 아벨인 구교와 신교만 하나됐으면 하나된 그것이 아벨이 돼 가지고 외적 세계의 모든 국가가 가인으로서 오시는 주님 앞에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일시에 다 커버해 가지고…. 그때 8억이라는 기독교인들이 축복받게 됐다면, 그때 미국 나라를 중심삼고 전세계가 통일된 국가가 돼 있었기 때문에 미국나라가 축복을 주도해서 하면 다 되는 거예요. 구교, 신교 기독교가 하나되어 어머니를 모셔 가지고 오시는 주님을 그 가정 판도 위에 모시면, 그 판도가 세계와 연결된 판도가 됨으로 말미암아 예수를 중심삼고 이루지 못한 통일천하를 기독교 문화권과 미국나라를 중심삼고 이루게 된다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오시는 주님만 맞았으면 어떻게 되느냐? 2차대전에서 영국?미국?불란서가 승리했지요? 그렇지요? 연합국은 영?미?불인데 영국은 여성 국가입니다. 해지는 날이 없다는 영국이 전세계를 통일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었고, 로마 자체도 세계를 지배할 수 있는 기준이 돼 있었던 거예요. 이 두 나라가 하나되게 되면 미국까지 올 필요도 없어요. 4백년이 필요 없다는 거예요. 사 사 십육(4×4=16), 16세기에 통일천하를 이룰 수 있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역사를 풀 수 있는 시간이 아니지만, 그런 내용을 개괄적으로 알아야 되겠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는 것을 얘기해주는 거예요. 이렇게 복귀역사를 중심삼고 세계적인 투쟁사를 가려 나오는 것이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래서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은 종교권을 세워 가지고 끝날에 이렇게 섭리해 나간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