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천하를 이루기 위해 준비해 나왔지만 상실할 수밖에 없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통일천하를 이루기 위해 준비해 나왔지만 상실할 수밖에 없었다

그때 노태우를 내 손으로 대통령 만든 거예요. 이놈의 자식이 내 말을 깨 버려 가지고 이렇게 된 거예요. 노태우도 내가 대통령을 시킨 거예요. 박정희 대통령도 공산당 앞잡이 동생 아니에요? 형님이 공산당인데 그걸 무마시킨 사람이 나라구요. 또 일본의 나카소네로부터 후쿠다를 수상으로 만들어준 것도 나라구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카터 대통령의 모가지를 찍고 부시 대통령을 당선시킨 게 나라구요.

아담 국가, 해와 국가의 왕권을 움직일 수 있는 대표자를 내가 세웠는데도 불구하고 이놈의 나라들이 전부 다 천하가 통일교회로 돌아가겠으니 공산당 배후를 조종해서 반대하고 미국, 일본, 한국까지 공산권의 침해를 받아 완전히 박멸시키기 위한 싸움을 한 것이 한국 전쟁입니다. 그거 문선생을 잡아죽이기 위한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사탄편 재림 왕이 김일성입니다. 거기에서도 아버지라고 하지요? 하늘편 재림 왕이 아버지라고 하는 레버런 문입니다. 맞아요? 두 아버지의 싸움이 40년 동안 있었는데, 김일성은 왕권을 가지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 악한 놀음을 다 하고, 세상에 할 수 없는 별의별 악마 이상의 놀음을 다 했다는 거예요.

반면에 레버런 문은 악한 세계에 그 이상의 선한 도리를 세워 가지고 순결을 주장하고, 절대 사랑과 절대 성을 논의하고 절대 부부와 절대 가정 이상을 중심삼고 통일천하를 어떻게 엮어 나가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그걸 준비해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완전히 상실해 버렸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끝까지 가인 국가가 하나 안 됐으니 이걸 통일시켜야 되겠기 때문에 북한의 모든 길을 닦아 나가는 것입니다.

정부가 할 수 없어요. 정부도 내 손과 내 신세를 지지 않으면 북한에 대한 길을 못 닦아 나가요. 무슨 현대가 어떻다 하더라도 말이에요. 나는 북한 정부의 내부 비밀실까지 들어가서 의논할 수 있는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럴 수 있는 사람은 문총재밖에 없다구요. 알겠어요?

통일교인이란 녀석들, 선생님이 이런 노정을 세계에서 홀로, 홀로, 홀로 닦아 나오는데 언제 눈물을 머금고 밤을 새워 가면서 선생님의 뒤를 돕기 위해서 힘쓴 자가 있어? 도적놈의 패라구. 사탄 혈족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다시 가정적으로 접붙여 가지고 개조해서 하늘편으로 데리고 가려는데 그래도 안 믿어요. 여기에 오라고 하니까 다 싫어했어요. 알싸, 모를싸?「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