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가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면 통일천하가 출발했을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기독교가 선생님과 하나되었으면 통일천하가 출발했을 것

오늘날 세계적 축복가정이 예수가 실패한 것을 대표해 가지고 세계 판도 위에서 기독교 문화권 가인과 아벨을 중심삼고 어머님을 세웠더라면 선생님 가정이 이혼을 안 해요. 알겠어요? 이혼을 안 하고 축복하게 되면 한국이 중심 국가가 돼서 오늘날 남북이 갈라지지 않습니다. 동서가 갈라지지 않아요. 기독교 문화권과 종교권이 하나돼 가지고 통일천하의 출발 기준이 이루어졌을 거예요. 그런데 기독교가 완전히 반대해 가지고 쫓겨난 거예요. 레버런 문의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빼앗아 버리고 광야로 쫓아낸 거예요. 죽으라는 것입니다.

거기에 있어서 지상에 있는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을 중심삼고, 80세 노인들을 중심삼고 출발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80세 노인들이 정성들여 가지고 죽음 길에서 선생님의 뒤처리를 해주고, 이래 가지고 70세로, 60세로, 50세로, 40세로, 30세로, 20세로 해서 10대까지 다시 찾지 않으면 부모를 찾을 길이 없어요.

레버런 문은 다 잃어버렸어요. 하늘땅을 잃어버리고, 동서 세계 통일천하를 잃어버리고, 국가를 잃어버리고 쫓겨나 가지고, 부모를 다 잃어버리고 처자까지 잃어버리고 홀로, 고독 단신이 된 거예요.

아담이 가정을 잃어버려 가지고 하나님 품을 떠나 고독단신으로 미래에 새로운 재림의 역사를 받아 나온 것과 마찬가지로, 지상에 상륙하여 가정적 기틀을 다시 잡아 가지고 세계 제패를 이루기 위한 이 일이 천년 만년이 아닌 40년 동안에 이루어져야 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4천만 년 이상의 역사 가운데서도 아담을 찾지 못했는데, 40년 동안에 아담을 세워 가지고 해와까지 찾아서 가정을 완성하고 나라와 세계를 찾아서 이뤄야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금까지 복귀섭리해 나온 구원섭리에 있어서 메시아를 보낼 때의 몇십 배, 몇백 배 어려운 짐을 짊어졌다는 거예요.

전세계가 개인적 입장에서 반대하고, 전세계의 가정들이 합해 가지고 반대하고, 세계의 종족이 합해 가지고 반대하고, 세계의 국가가 합해 가지고 반대하고, 공산당과 민주세계가 합해 가지고 반대했어요. 사탄과 합작해 가지고 선생님 타도 운동을 했다 이거예요. 그것이 근대 40년 역사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선생님이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은 원리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원리를 알았기 때문이라는 거예요.

반드시 완전한 주체 앞에 완전한 대상이 되는 문제가 벌어지면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위에 모시고 수직에 서는 거예요. 이제 여기는 그림자가 없어요. 정오와 같이 딱 수직에 서니까 그림자가 없어요. 존재의 형태는 하나님이 먼저 보이지 레버런 문이 보이질 않아요. 이걸 누가 쳤다가는 친 녀석이 꺾여 나가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반대한 개인?가정?일족들이 40년이 지나 다 망했어요. 반대하던 기독교도 다 망했어요. 천주교도 다 망하고, 신교도 다 망했어요. 미국도 다 망했어요. 선진국가도 다 망했어요.

2차대전은 뭐냐 하면, 한국, 일본, 미국, 독일, 영국, 불란서, 이태리, 이 7개국을 중심하고 싸운 것입니다. 이 7개국을 40년 동안 선생님이 붙들고 싸운 거라구요. 이걸 내 손에서 놓으면 안 되는 거예요. 밥 먹기 전에 하루에 세 번씩 전부 다 기도해 주고, 이것을 빼앗기지 않아야 할 숙명적인 책임을 하기 위해 나온 거예요. 운명이 아니라 숙명이라구요. 부자지인연, 아버지와 아들딸이 같이 동거할 수 있는 지상천국 기반을 확정하기 위한 싸움을 해 나왔다는 것을 누구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