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의 특성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남자 여자의 특성

그러면 남자와 여자가 문제지요? 남자와 여자가 문제라구요. 세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되었습니다. 천사장이 없었더라면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이 무엇이었느냐? 아담은 남자였기 때문에 생식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땠어요? 이성성상으로서 무슨 격을 가지고 있다구요? 주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라든가 말이에요, 중심입니다. 위와 아래인데, 위가 아버지입니다. 부자관계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도 남성격을 가지고 있는 거예요. 거기에 여성격이 하나되어 있기 때문에 작용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심성을 가지고 움직임으로써 여자는 따라서 도는 것입니다. 가정에서의 생활도 그렇다구요. 여자는 엉덩이가 크다구요. 그러니까 앉아서 활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가 앉아 있기 내기를 하게 되면 백 남자가 한 여자를 못 이깁니다. 엉덩이가 좁기 때문에 세 시간만 앉아 있으면 아파서 못 견디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그러니까 섬세한 것은 빼 버리고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참고 살아가는 것이 여자의 훌륭하고 아름다운 삶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파문을 일으키는 것도 백 퍼센트 여자, 가정 파괴도 백 퍼센트 여자입니다. 아들딸이 거기에 물들어 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어머니의 몸을 그대로 이어받은 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대번에 동화되는 것입니다. 대번에 어머니를 따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문제입니다.

아들딸은 못된 것을 전부 다 아버지보다는 어머니한테서 배우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일본도? 오쿠상은 값비싼 기모노(きもの)를 입고 술도 마시고, 봄이 되면 버드나무 아래서 색남과 어울리는 것입니다. 남편은 헌옷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새 옷이 좋다고 하면서 뭐예요? 종이로 만든 가짜 옷도 좋다는 것입니다. 그것으로 비단같이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지요? 가짜가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옛날의 그거 뭐예요? 무명옷은 가볍지 않고 무거워서 필요 없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전부 다 벗어버리고 가벼운 옷을 입고 기분 좋게 옆 동네로 살랑살랑 돌아다니고 싶은 것이 여자의 욕심입니다.

여자들은 좋은 옷을 입고, 목걸이도 걸고, 반지를 번쩍거리면서 그러고 싶지요? 여자의 반지라고 하는 것이 뭐예요? 사랑의 표상입니다. 끼고 살 수 있어요. 반지는 끼어야 가치가 있습니다. 목걸이는 걸어야 귀합니다. 그것은 남자에게 매달려서 살고 싶다는 것을 나타내는 거예요.

여자의 귀고리도 남자의 생식기를 상징합니다. 그 생식기는 어디든지 필요한 것입니다. (웃음) 왜 웃어요, 기분 나쁘게? 여자는 그렇다구요, 여자는. 세 가지의 특성이 있습니다. 반지는 남자와 사랑하면서 살고 싶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남자의 목에 매달려서 남자가 기둥같이 서서 휙 돌아 주면 여자는 발을 들고 따라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대동아 전쟁 때 일본 병사가 미국에서 돌아올 때 보면 오쿠상은 남편이 몇십 년 만에 돌아온다고 하면서 비행장이나 부두 같은 데 마중을 나가서 만날 경우에 달려가서 쓱…. 해보지 않으면 몰라요. 해보지 않았지요? 지금 돌아가서 방에서 해보라구요. (웃음) 그거 좋다구요. 그래서 좋은 부부가 되라는 것입니다.

남편이 돌아올 때쯤이 되어서 맛있는 저녁을 지어 놓고 깨끗이 샤워를 하고 남편을 맞이해서 결혼 첫날밤을 생각하면서 미소를 지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서로 볼을 비비면서 서로 바라보고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 결혼한 날보다 더 기쁩니다.’ 해서 말이에요, 준비하라고 해 가지고 쓱…. (웃음) 그렇게 해보라구요, 기분이 좋으니까.

날마다 밥 먹기 전에 세 번씩만 그러면 절대 이혼이 있을 수 없습니다. (웃음) 이혼이 없다구요. 그러한 순간을 맞이하는 오쿠상은 10년을 기다린 외로움을 잊고 기뻐하는 것입니다. 거기에 여자다운 기쁨이 있어요. 그러한 연구를 해야 된다구요.

너! 좀 둔하지? 여자가 세구만, 너보다! 그렇지? (웃음) 너무 세서 도수를 넘으면 큰일난다구. 통일교회의 온갖 오쿠상들이 선생님을 찾아온다구요. ‘선생님!’ ‘뭐야?’ ‘우리 남편이 큰일입니다.’ ‘뭐가 큰일이야?’ 밤일이 말이에요, 밤에 하는 일이 큰일이라는 것입니다. ‘그거 어느 정도야?’ 하룻밤에 여섯 번이나 한다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선생님도 배우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