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어머니로서 선교지로 나가 아들딸들을 교육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일본은 어머니로서 선교지로 나가 아들딸들을 교육해야

그래서 여러분이 일본에 돌아가면 보따리를 싸 가지고 선교지로 돌아가야 됩니다. 왜 그래야 되느냐? 어머니로서는 아들딸을 그들의 환경 가운데서 키워 주어야 됩니다. 어머니가 그 환경을 배우고 말을 배우면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아들딸을 교육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선교사가 되어서 선교지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여자가 단대(短大)라도 졸업하지 않으면 시집을 못 가지요? 여자가 시집을 가는데 단대도 졸업을 못 했으면 대학을 졸업한 남자의 상대가 못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두 다 단대, 단대, 단대…. 4년은 너무 길어서 나이가 들면 올드 미스가 되어 가지고 결혼 적령기를 넘기기 때문에 부모들은 모두 다 단다이(短大), 단다이, 단다이…. 단다이가 무엇이냐 하면 모가지를 자르는 데를 말합니다. 그것을 단다이(斷臺)라고 하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단다이를 졸업하면 모가지를 자르는 것처럼 시집을 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세계에 흩어져서 아들딸을 재교육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질 수 없습니다. 그러한 교육을 어머니, 선교사가 해야 됩니다. 그래서 180개 국가에 120명씩의 선교사들을 보내라고 명령했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종족적 메시아로서 열두 명씩을 보냈는데, 일본은 120명씩을 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지 나라의 전통을 세워야 됩니다. 일본 나라의 전통이 아니라구요. 아버지의 전통, 왕권의 전통, 천국의 전통을 장녀로서, 어머니로서, 여왕으로서 그 나라에 심어 주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국민으로서 천국과 통할 수 있는 지상천국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저금통장이 문제가 아닙니다. 어머니로서 몸을 쪼개 주면서 아들딸을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어머니의 입장이라구요.

그러니까 아이가 복중에 있을 때부터 어머니의 모든 것을 다 주어서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모든 어린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결혼을 시켜서 훌륭한 천국의 국민이 될 때까지 키워 주어야 됩니다. 그것이 일본의 시메이(使命)라구요. 시메이, 시메이, 시메이! 시메이를 거꾸로 한 메이시(名士)가 아닙니다. 선생님도 메이시라고 하지요? 시메이라구요. 알겠어요?

여러분이 그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일본 자체가 없어진다구요. 구주(九州)가 뭐예요? 9수는 사탄 수라구요. 그리고 홋카이도의 ‘도’라는 이름은 한국의 것입니다. 오슈(奧州;동북지방)가 뭐예요? 제일 들어가기 어려운 안방을 오슈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자랑할 만한 이름이 아니라구요. 한 가지 자랑할 것이 있다면 일본(日本), 해의 근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본이라는 이름과 일장기가 일치합니다.

일본, 해의 근본이 뭐예요? 사랑의 근본이 어머니인 것처럼 태양은 생명의 어머니입니다. 정말 그래요? 아침해가 떠오르면 모든 싹들은 그쪽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일본은 섬나라인데 앞으로 살아나갈 길이 없잖아요? 모든 싹들에 대한 해의 근본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어머니가 되지 않으면 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돈을 가지고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