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받은 은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일본이 받은 은혜

일본을 해와 국가로 택해 세웠기 때문에 말이에요…. 독일과 미국을 포함한 3개국이 세계적인 경제 기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미국 사람, 일본 사람, 독일 사람을 선교사로서 120명을 보냈습니다. 하나되라고 한 거예요, 하나되라고. 희생하는 사람이 주인이 됩니다.

통일교회에서 일본 사람들은 축복을 받으면 ‘내가 아벨이다.’ 하는데, 일본의 교육 전통이 잘못되어 있습니다. 누구든지 대번에 들어오면 아벨이라고 하는데, 그런 것은 없는 거라구요. 가인을 키워서 복종시킬 수 있는 그러한 고개를 넘어가지 않으면 아벨이라는 이름이 정착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런데 유명한 대학을 졸업하고 통일교회에 들어왔다고 하면서 원리도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자기 자신을 내세우고 ‘아벨을 모셔라!’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완전히 180도 돌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지금 그 뿌리가 뽑히지 않고 있어요. 여자가 시집을 가면 희생하고 봉사해서 인정을 받은 다음에 자기 자신을 인식시키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쫓겨나는 것입니다. 통일교회에서 생활하는 이상의 호화스러운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선생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그림자도 없이 깨끗이 흘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을 붙들고 놓아주지 않고 어떻게 해서든지 그늘 위에서라도…. 모든 부모들을 아들딸 앞에 부끄럽지 않은 모습으로 어떻게 세워 주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국의 예언들 가운데 일본이 36년 동안 지배한 다음에 8월 15일에는 어떻게 된다고 하면서 그 날짜까지 가르쳐 주었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일본을 겁내지 않았다구요. 한국 여자들은 열녀로서 정조를 절대시했기 때문에 일본이나 중국 사람들과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민족성을 가지고 있는데, 일본 사람들과 교차결혼을 했습니다. 그것은 창녀와 같은 여자가 귀한 집의 귀공자와 같은 남자와 결혼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문선생한테 감사에 감사를 후지산보다 몇십 배 더 높이 쌓더라도 부족한 은혜를 입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뒤로 돌아서서 방귀 냄새만 풍기고 있다구요.

일본 여자들! 일본이 지금 뭐라고 할까, 고개를 넘을 수 있느냐, 못 넘느냐의 기로에 있습니다. 에베레스트산의 정상을 올라갈 수 있느냐, 못 올라가느냐? 거의 정상에 다 올라갔다 하더라도 마지막 한 발을 잘못 디뎌서 넘어지면 역사에 그림자도 없어지는 거라구요. 옷을 잘 입는다고 자랑하지 말고, 저금통장이 있다고 자랑하지 말라구요. 그 집, 그 나라가 날아간다구요.

이번에 축복기금도 낸다고 해놓고 내지 않았어요. 9월중에 1만6천 달러를 헌금하고 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다구요. 이전에 미납한 사람들은 그 이상 보태서 헌금하지 않으면 안 돼요. 그것은 선생님한테 헌금하는 것이 아니라 복귀시대의 중심자들이 다하지 못한 책임을 해방해 주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에 의해서 모두 다 해방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도 조건적인 해방권을,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완성시대의 4단계 해방을…. 4단계라구요, 4단계.

구약시대에는 만물을 제물로 바쳤고, 신약시대에는 아들딸을 희생했고, 성약시대에는 부모님이 희생하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성진님의 어머니와 헤어졌다구요. 부모님이 제물이 된 거예요.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걱정하는 선생님의 입장을 생각하는 일본 남자도 없고, 여자도 없다구요. 그 살을 사시미(刺身)로 해주더라도 먹고 싶지 않을 해와한테 희망을 걸고 지금까지 이러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