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참부모의 말을 들으면 세계 제일의 국가가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일본이 참부모의 말을 들으면 세계 제일의 국가가 돼

누구든지 헌금해서 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일생동안 헌금…. 선생님의 포켓에는 한푼도 없어요, 지금. 그러나 지금이라도 상파울루에 가면 세계적인 평화회의를 열게 되는 거예요. 돈을 준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구요. 믿음으로 하는 것입니다. 만우주를 지배하는 하나님의 지배 하에서 필요할 때는 하나님이 해결해 주게 되어 있어요. 그거 국가한테 하라고 하면 국가가 망하고, 세계한테 하라고 하면 세계가 망합니다.

모두 다 도망갈 수 있는 입장에 서더라도 선생님은 당당하게 밀어붙여 나왔기 때문에 말이에요, 선생님 뒤에는 남는 것이 없어요. 선문대학이나 브리지포트 대학을 부도 직전에 시작했습니다. 이것을 중심삼고 33개국의 교육도 믿어지지 않는 환경에서 당당하게 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것이 실패했느냐 하면 실패가 아닙니다. 심각한 입장에서 하나님과 함께 결심하여 이루는 그 영향은 천주적인 것입니다. 그러한 신념이 필요하다구요, 신념.

일본이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세계 제일이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지 않으면 소련과 중국에 점령당해서 둘로 갈라져 버립니다. 중국이 규슈와 오키나와를 점령하고, 북해도는 소련이 점령하고, 본섬(혼슈)은 미국이 점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차대전의 패전국가로서 변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선생님이 도와주었다구요.

선생님이 일본을 지키려고 고생했습니다. 일본 천황뿐만 아니라 어느 누구보다도 고생한 사람입니다. 나카소네를 지도한 사람도 선생님이고, 후쿠타를 지도한 사람도 선생님이에요. 그것을 정계의 고위층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비자를 받아서 일주일 동안 일본에 들어가 가지고 나카소네를 불러서 ‘이 녀석, 잔소리하지 말고 들어!’ 해 가지고 두 시간 정도 강의를 했습니다.

그 나카소네가 훌륭한 것이 무엇이냐? 선생님이 ‘네가 이랬으면 좋았을 것이다.’ 했더니, 그 사람이 ‘알겠습니다.’ 하고 돌아가서는 사람들을 모아 놓고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오늘 하루는 일본의 희망적인 날이었습니다.’ 하면서 큰소리로 외쳤다고 하는 보고를 선생님이 듣고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들은 대로 하면 일본에 나쁘지 않을 거라구요.

지금 영계로부터 그렇지요? 기시, 후쿠타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 나카소네를 통해서 역사하는 것입니다. 나카소네(中曾根)는 넘버원이 아닙니다. 중간이기 때문에 살을 붙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나카소네입니다. 최고를 소개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뜻이지요?

후쿠타(福田)는 일본에 복의 밭을 일군다는 말입니다. 후쿠타가 수상이 되면 구보키 회장을 부수상으로 임명하겠다는 약속을 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밀어 준 것입니다. 약속한 대로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치적으로 큰 피해를 볼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