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정 이상 귀한 것이 없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6권 PDF전문보기

참가정 이상 귀한 것이 없다

이 수련회는 일본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한 것인데, 한국 사람들은 곁다리라구요. 해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그러한 입장에 있기 때문에 축복가정을 제물로 삼아서 선생님이 영계를 해방하고, 인류를 해방하고, 만물을 해방하고, 바다까지 내려와 있는 거라구요. 하나님을 모시고 내려온 것입니다. 하나님과 선생님이 영계를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만물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바다도 사랑해서 하나로 전부 다 연결하는 것이지요. 알겠어요?

여기에 천주 메시아, 국가 메시아, 가정 메시아가 와 있습니다. 여러분은 가정을 묶어서 천국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을 대신해서 탕감복귀하는 거예요. 천국에 들어가서 영원히 정착하는 것이 타락한 인류의 최고의 희망입니다. 그 전제가 되어 있다구요, 일본 나라가. 일본 나라가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하룻밤에 복귀될 수 있습니다. 천황으로부터, 국가의 관리들로부터 전부 다….

일본의 가정들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에서 생각해 볼 때, 문선생이 제창하는 평화가정 이상 귀한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나라 전체가 천황이 가는 방향에 보조를 맞추어서 며칠 몇 시에 통일교회의 목사들로부터 축복을 받아라!’ 하게 되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렇게 안 되면 먼저 천황이 축복을 받고 사흘 후 라디오 방송을 통해서 천황이 대신하여 전국민을 축복할 수 있습니다.

2차대전 후에는 기독교 문화권을 이루어서 미국을 중심삼고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이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구요. 대번에 선생님이 원 월드 언더 갓(One World under God)으로 바꾸어서 죽은 미국을 부활시켜 가지고 사랑의 세계에 연결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선생님을 쫓아내 버린 것입니다. 만약에 구교와 신교가 장자와 차자로서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모셨더라면 천하통일도 문제가 없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통일되었더라면, 나머지는 3년도 안 갔을 것입니다. 6개월 이내에 전부 다 깨끗이 정리되었을 것입니다.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우주?천주의 모든 구상이 분명한 사람은 선생님밖에 없습니다. 영계로부터 지상의 모든 것을 알기 때문에 말이에요. 여러분도 그렇게 알아요, 믿어요? 믿어, 알아? 믿는 것과 아는 것은 다르다구요. 믿는다고 하는 것은 추상적인 것이고, 와카루(分る;알다)라는 것이 구체적이라구요.

그래서 구약시대에 제물을 와케테(分けて;쪼개서)…. 사탄편과 하나님 편으로 쪼갠 것입니다. 오른쪽은 하나님, 왼쪽은 사탄의 것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비둘기를 쪼개지 않아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려서 사탄이 취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이 430년 동안 노예 생활을 했는데, 그것을 벗어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 한 순간의 실수로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아무도 모릅니다.

마찬가지로 천하가 동서로, 남북으로, 그리고 빈부로 갈라진 모든 것이 하나되는 것도 사랑에 의해서 가능한 거예요. 남북통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은 소련, 중국, 미국, 그리고 일본…. 이들은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들입니다. 그런데 전부 다 더 이상 갈 데가 없습니다. 이들이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자동적으로 통일세계가 이루어집니다.

그것은 꿈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을 실제로 이룰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었던 선생님이 광야로 쫓겨나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선생님에게 있어서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전부 다 원수라구요. 일본을 뭐라고 해요? 무슨 축국이라구요. 뭐라고 해요? 연합국, 추축국? ‘추축’이라는 것은 중심이라는 말입니다. 사탄이 먼저 취하는 거예요.

팔굉일우(八紘一宇)의 이론은 지상천국에 있어요. 천황의 만세일계(萬世一系)도 하나님의 전통입니다. 아마테라스오미카미(天照大御神;해의 여신)를 숭상하는 일본은 여자의 나라입니다. 그 여자가 악마의 여자라구요.

진무텐노우(神武天皇)는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요? 권좌에서 쫓겨갔다구요. 그러니까 무슨 일이 있더라도 복수를 해야 됩니다. 그 후손들이 복수를 해야 된다구요. 백제에서 건너간 것입니다. 그러니까 일본 민족의 뿌리는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이지요? 왕족이 망해서 도망을 가 가지고 일본이라는 나라를 만든 것입니다. 일제시대는 그것과 완전히 반대가 된 거예요.

그렇지만 거짓 국가는 사라지는 것입니다. 앞으로 누가 남을지 두고 보라구요. 하나님은 왕 중의 왕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틀림없는 정통의 길을 따라가면 남아지게 되어 있는 거라구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