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로 가면 절대복종해야 할 책임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남편이 바로 가면 절대복종해야 할 책임이 있어

아무리 못났어도 남편은 우주를 대표한 하나의 주체자라는 거예요. 여자는 상대적 마이너스인데, 동서남북 구형에 있어서 이 주체 앞에 원하는 일을 언제든지 이루어 줘야 할 책임이 있다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아무리 자기가 있더라도 그 주체 되는 존재가 갈 수 있는 정도의 길에 있어서 언제나 상치되지 않고 그걸 협조해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남편이 바로 가게 되면 절대복종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겠어요? 남편이 원하는 모든 것을 절대 위해 주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대신으로서 그가 원하는 모든 것에 박자를 맞춰 줘야 되는 거예요. 못 하더라도 손끝으로라도 박자를 맞추라는 것입니다. 노래를 할 때 춤추면 손끝으로라도 이렇게 해주라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저 남편, 내 말 안 들어서 안 되겠다.’ 그런 마음을 가졌다간 전부 다 지옥 가는 거예요.

깜부기 알지요, 낚싯대 깜부기? 이 깜부기는 연추보다도 가벼워야 돼요. 알겠어요? 연추보다 크고 가벼워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깜부기가 무겁게 된다면 가라앉아요. 여자는 깜부기와 마찬가지예요. 이것을 무겁게 한다면 깜부기가 다 가라앉아요. 죽어요. 알겠어요?「예.」

여기 여자들, 남편 마음을 맞춰 주기 위해서 몇 년을 살아 봤어요? 일주일도 못 가서 앵앵거리잖아요? 돈이 없으면 나가서 헌드레이징해요. 다 배워 줬다구요. 남편이 실력 있거든 공부시켜요. 공부시키라구요. 20년 벌어서 어머니 대신, 할머니 대신 하라는 거예요. 나도 탕감복귀예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잘나지 못해서 이 민족을 요렇게 만들었으니 나는 잘난 상대가 돼 가지고 어머니, 할머니, 하나님 부인이 잘못한 것까지 복귀한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굶어죽지 않게끔 벌어먹을 것 다 가르쳐 줬습니다. 여러분이 열심히 해서 낚아채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한량 남편, 바람잡이 남편까지도 전부 다 뒤처리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 바람잡이 남편이 자기의 바람을 던져 버리고 포위돼 가지고 그 품을 떠날 수 없는 사랑의 할머니 품, 어머니 품, 아내의 품, 누나의 품을 가져라 그말입니다. 남자는 어머니의 품을 죽더라도 잊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이상 되라는 거예요. 할머니 품, 아내의 품, 누나의 품을 가지라는 거예요. 여자는 6대예요. 왕후로부터 할머니, 어머니, 첩, 그 다음에는 맏딸, 작은딸, 여자의 모든 품을 그리워하는 남자를 대해 가지고 높여 줄 수 있는 해방의 왕이 되겠다고 해야 되는 것입니다.

한꺼번에 여섯 여인이 매일같이 와서 뭐 해 달라고 하면 그것만 해 주는 것이 아니라 6백, 6천, 6만 사람도 해주겠다고 해야 그런 여자들을, 세계를 한꺼번에 품을 수 있는 하나님의 마음 앞에 상대적 조건이 되지, 대가리를 저으면서 나 죽겠다고 도망 다니는 사람이 하나님의 상대가 될 수 있어요? 그 여자가 하나 있으면 만우주의 수천억 되는 여자들의 마음을 전부 다 해원성사해서 맞춰 줘야 할 하나님이 얼마나 질식하겠어요? 그래, 하나님이 어서 오라고 해서 축복을 해줄 것 같아요? 퉤!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