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포트 대학을 중심한 계획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브리지포트 대학을 중심한 계획

문제는 뭐냐? 여러분 마음이라구요. 마음이 문제라구요. 여러분이 마음을 중심삼고 하늘에 대한 심정적 인격 구성이 부족했던 거라구요. 내가 어저께부터 여기 오려고 그랬는데 못 왔다구요. 모레나 글피쯤에 브리지포트 대학에 가야 된다구요. ‘동서의학센터’ 개원식에 참석해야 한다구요. 원래 안 가려고 그랬다구요. 이놈의 자식들, 겨우 되어 봤자 유 테 에스 꼴 될 게 아니냐 이거예요. 그랬는데 자꾸 오라고 해서 가는데, 여러분을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 선생님이 정성들였던 것을 모아 가지고 브리지포트 대학에 신학대학을 세우려고 그런다구요. 여기보다 나은 신학대학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동서의학 통일 병원 개원식을 한다구요. 거기는 학생이 많아요, 학생. 여기에는 미국 놈 하나도 없이 딴 나라 사람들을 데려다가 하잖아요? 아프리카 사람들을 교육하고 그런다구요. 미국을 살리기 위해서 브리지포트 대학에 신학대학을 세우게 되면, 학생은 얼마든지 모을 수 있다구요. 내가 몇 번씩 가서 얘기해 주고 조직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학생이 너무 많아서 야단일 텐데, 어떻게 해야 되겠나요? 3년 동안, 3년 동안 그래 보라구요. 학교가 어떻게 되겠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그러면 여러분이 꼴이 뭐가 돼요?

내가 이런 말을 해 주는 걸 고맙게 생각하라구요. 신학교 졸업생들 수십 명씩 해 가지고 편지하고, 시간 있으면 지방 가서 만나고, 거기 가서 부흥회할 것을 준비하라고 그래 보라구요. 이런 준비를 했으면 얼마나 발전했겠어요? 얼마나 얼마나 발전했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유 티 에스를 졸업한 몇백 명의 통일교회 지도자가 필요한 때가 왔다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원리강의 하는 것, 부흥회하는 것을 코치한 것이 이걸 준비한 것 아니에요?

여기를 졸업하면 여러분은 뭐가 될 거예요? 선생님같이 될 거예요, 아니면 기생충같이 될 거예요? 흑인들도 그래요. 여기 흑인들을 누가 책임질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러자면 혁명가가 돼야 됩니다.

선생님이, 한국의 촌에서 태어난 사람이 세계에서 이런 혁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것은 무엇 때문이에요? 하나님을 알고, 영계를 알고, 원리를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할 수 있었다구요. 여러분이 그 원리를 가졌으니 같은 협조를 받으면 하나님 대신 일할 수 있다구요. 더 이상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거예요. 지금은 반대가 없는 거예요. 환영할 때 아니에요?

선생님 같은 사람이 될 거예요, 여러분 선조 같은 사람이 될 거예요? 어디, 학생들 가운데 몇 사람이 그렇게 되겠어요? 선생님의 말을 들으니 이렇게 전부 손들지.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냐 안 그러냐고 물어 보잖아요, 교직원들? 생각을 해야 된다구요.

교직원들은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학생들이 한 시간 기도하게 되면 한 시간을 더 기도할 수 있고, 공부하게 되면 더 공부해야 된다는 거예요. 교수는 기도하고, 영적 체험을 하고, 세계적인 교회의 역사를 비교해 가지고 그런 내용을 교수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라틴 학과라면 라틴 학과 시간만 하는 것이 아니에요. 24시간이 학교예요, 학교. 주변에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그 시간이 되면 여기에 와서 같이 기도할 뿌리가 있었으면 ‘배리타운’이 세계 기독교에서 문제가 될 거라구요. 이렇게 소문냈으면 얼마나 멋지겠나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