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신학대학을 세우게 된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통일신학대학을 세우게 된 이유

학생들이 몇 명이나 왔어요? 이 사람들이 학생들이에요? 학생들이에요? 오늘은 다들 어디 가지 않고 지금까지 여기 남아 있어요? 갈 데 없는 사람들 아니에요? (웃음)「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도 있습니다.」아프리카에서 온 사람들도 전부 따라 나가서 헌드레이징도 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그렇게 따라가게 하지 않은 것은 학교가 잘못했구만.「하려고 했습니다만….」직접 못 한다면 도와 주고 뒤처리해 주고 그래야 된다구요.

여기 아프리카 사람이나 각국 사람은 외국에서 왔기 때문에 학비를 자체로 벌 수 있게끔 해야 된다구요. 학교가 지금 방학이 얼마 동안이에요? 5개월 되잖아요, 5개월? 야-, 그 기간을 가지면 뭐 학비가 아니라 학교를 세우겠더라구요. 학생들이 놀아 가면서도. 주일날도 있잖아요, 주일날? 주일날은 계산 안 하나요? 주일날도 계산하라구요.

여기 누가 책임자를 정해서 하면 학생들이 돈 벌어 가지고 학비 내고, 학교 비용까지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미국 교회의 신세를 안 지고 자체에서 다 해결할 수 있다구요. 지금도 ‘아이구, 도와 주소.’ 한다구요. 그것들은 자체에서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졸업생들이나 동창생들, 선배 가정들을 찾아가 가지고 후원할 수 있게끔 다 학교에서 만들어 줘야 한다구요. 그렇게 하면 얼마든지 학교를 도울 수 있는 사람들에게 매일같이 얘기하고 연결 지어 놓으면, 그 사람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일이 얼마든지 있는 거라구요.

선생님이 사람을 만나고 이렇게 하는 것도 선생님이 주선해 가지고 다 하잖아요? 몇 년째예요? 몇 년 됐어요, 이게? 75년이면 몇 년이에요? 23년이 됐다구요. 23년 동안에 학생들과 동창생들을 움직여 가지고 헌드레이징을 배우고 한 것을 실천하게 된다면 학교가 얼마나 풍요해졌겠어요? 미국의 신학생이 일년에 몇 명이에요? 미국 사람들이 되어 가지고 신학생이 일년에 몇 명씩 나오고 있어요? 1천 명 가까이 졸업한 사람들이 전부 다 죽었어요.

내가 있었으면 이렇게 안 만들었어요. 내가 매일같이 3년 동안을 다녔다구요. 다 신묘를 좋아하지 않잖아요, 신묘? 일본 사람이라고 말이에요. (웃음) 그런 뭐가 있지요.

이 미국은 앞으로 희망이 없어요. 외국인이 가는 길을 열어 주고 해야 된다구요. 이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를 레버런 문이 한다고 얼마나 핍박하고 얼마나 제재를 많이 했어요? 그것을 모른다구요. 내가 여기서 신학교를 해서 뭘 하겠어요? 미국을 살려 주기 위해서라구요. 기독교가 망할 것을 알기 때문에 이러고 있다구요.

*미국의 기독교에 희망이 없어요. 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막을 거예요? 방법이 없습니다. 그 어떤 교파도 도와줄 수 없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선생님이 이것을 만들었기 때문에, 그래도 뭐가 있어서 지금 미국 기독교가 할 수 없이 레버런 문을, 통일교회를 따라올 순간에 들어왔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