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살려야 미국이 살 수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기독교를 살려야 미국이 살 수 있어

여러분이 청평에 가 가지고는 그런 것을 못 한다구요. 여기가 청평만 못해요? 아메리칸 청평이라구요. 그래야 미국 사람이 살아요. 미국 앞으로 큰일났어요. 미국은 망한다구요. 기독교를 살려야 됩니다. 기독교 때문에 내가 이런 일을 한다구요. 세상에 하나님이 없다면 내가 벌써 ‘퉤!’ 침을 뱉고 돌아간 지 오래 됐다구요. 나타나지 않는다구요.

20세기 신교 대국가인 미국, 2차대전 이후 전부 다 세계를 통일하라고 맡겨 준 것 아니에요? 선생님과 관계 맺기 위해서 한 건데, 이것을 잃어버렸으니 내가 책임 안 질 수 없어서 여기에 와서 이러고 있는 거라구요.

*2차대전 후 미국이 세계의 제일이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섭리관이었습니다.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걸 알아야 돼요, 그걸. 그 나라가 선생님을 맞이했으면 말이에요, 처음으로 하나님의 섭리를 중심삼은 국가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연합국과 추축국도 하나되었을 거라구요. 그래서 한 나라를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랬으면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7년 동안에 전인류를 축복하는 것도 문제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구교와 신교가 선생님을 반대했습니다. 얼마나 반대했느냐? 그것을 크기로 말하면 얼마나 큰지 비교할 것이 없을 정도입니다. 모든 세력들이 하나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무너뜨리려고 했던 것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이 불쌍한 입장에 계셨던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2차대전 후 한국이 독립할 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거기에 중국, 소련, 일본과 미국이 들어가서 싸웠습니다. 그 국가들이 서로 자기네들의 세력을 중심삼고 독립시켜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 당시에 기독교 세계가 선생님을 도왔더라면 그 네 나라들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문제없었을 것입니다. 내가 그럴 수 있는 진리의 내용을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기독교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의 길과 지상천국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분명하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 세계가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때에 선생님이 이화여자대학과 연세대학의 젊은이들을 교육할 수 있었더라면 완전히 돌아설 수 있었을 거라구요. 6개월 이내에 모든 젊은이들이 한 방향으로 따라오는 것은 문제없었습니다. 그렇게 놀라운 일이 벌어졌을 거라구요. 알겠어요?

메시아가 재림 때 구름을 타고 올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것을 생각해 보라구요. 내가 가르치는 것은 백 퍼센트 다릅니다. 기독교가 그것을 듣고 레버런 문을 이단이라고 합니다. 왜? 성경에서 예수님이 구름을 타고 올 것이라고 가르쳐 주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과 다르니까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만약에 모든 교파들이 이화여자대학과 연세대학의 학생들이 레버런 문을 따라올 수 있도록 도와주었더라면 한반도가 분단되지 않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들을 일주일, 20일만 교육할 수 있었더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자동적으로 하나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레버런 문을 반대한 거예요. 미국 선교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