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와 신교를 대표할 수 있는 남북미 대륙을 통일해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구교와 신교를 대표할 수 있는 남북미 대륙을 통일해야 돼

한국에 군정(軍政)이 들어섰잖아요? 군정이 들어섰는데, 한국에서 통일교회를 때려잡는 이런 일을 종교의 자유 차원에서 군정 자체가 다시 분석하고 알아보자고 했다면 이렇게 안 됐다는 거예요. 미국 책임이고 선교사 책임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건 종교 반대예요, 종교 반대. ‘종교의 자유’라는 관념을 가지고 ‘싸우지 말고 레버런 문을 한번 만나서 얘기를 들어 보자.’ 그러면 다 끝나는 거라구요.

소생 단계인 선교부가 나서고, 나라 대표한 장성 단계에서 나서 가지고 해결할 수 있었는데, 미국 정부 자체가, 선교부가 이럼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세계적으로 반대의 길이 열린 거라구요.

그래, 미국에 있다가 돌아간 이승만을 중심삼은 정부가 기독교 내각이라구요. 장면을 중심한 정부도 기독교 내각인데, 말씀만 들어 보게 되면 완전히 돌아가는 거라구요. 간단한 거라구요. 타락할 때에 거짓 부모가 나와서 결혼식을 잘못했으니 오시는 메시아가 참부모로 와 가지고 이걸 뒤집어 박아서 하늘나라의 출발을 봐 가지고 지상?천상천국을 완성한다는 거예요. 간단한 내용이라구요. 누가 부정할 도리가 없다구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사람이 없어요.

그때 크리스천이 8억이라구요. 8억 인구를 중심삼고…. 그때 세계 인구가 36억인가 됐어요. 그 8억을 중심삼고 일주일 동안이면 세계 사람이 축복 다 받는 거예요. 7년까지 안 간다구요. 그런데 레버런 문이 쫓겨나는 바람에 4개국을 잃어버리고,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라져 가지고 김일성이 사탄 재림주로 와서 선생님이 상륙할 때는 세상의 악당, 붉은 군대를 만들어 가지고 별의별 놀음 다 해먹은 거라구요.

그게 뭐예요? 레버런 문을 한반도에 세워 가지고 갈라진 기독교와 하늘땅을 통일하기 위한 모든 주류적인 내용이 반대받음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깨져 나갔기 때문에 선생님의 일족도 깨져 나가고, 한반도도 깨져 나가고, 선생님의 가정도 깨져 나갔다구요. 아들딸도 다 깨져 나가고, 추방당한 거라구요. 홀로, 홀로, 홀로 남았다는 거예요.

*아담의 가정과 비교해 보면, 어느쪽이 더 불쌍해요? 내가 더 불쌍하다구요. 만약에 기독교 세계가 믿었더라면 세계를 해방하고 지상천국을 이루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뒤집어졌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광야에 쫓겨나 가지고 그랬기 때문에, 선생님은 만세를 불러 보지 못했어요. 쫓겨나 가지고 홀로 나온 거예요. 없어요. 다 잃어버렸어요. 그러니 어떻게 해요? *어떻게 본향땅으로 들어가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완전히 제로 포인트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영통한 할머니, 80세 된 노인을 찾은 거예요. 해와가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아서 연결시켜야 되는 거라구요. 그래서 80노인으로부터 인계해 가지고 70대, 60대, 50대, 40대, 30대, 20대, 10대의 자리에까지 나와 가지고, 14년간 그 놀음을 해 가지고 어머니를 택해 세운 거예요. 소생 7년, 장성 7년을 잃어버렸으니 14년간 했다는 거예요.

이게 누구 때문에? 기독교인들 때문에 그랬다는 거예요. 이놈이 원수예요. 미국이 원수고, 영국이 원수고, 기독교가 원수라구요. 이래 가지고 한국에 기반도 없는 가운데 세계의 중심인 미국에 와 가지고, 지금까지 25년간 해 나온 거라구요. 배를 타면서 바다를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미국은 바다가 육지의 3배라구요. 아메리카 대륙은 몇 배가 되겠어요, 몇 배가? 이 땅을 중심삼고, 구교와 신교를 대표할 수 있는 이 남북미 대륙을 중심삼고…. 남미는 구교고 신교는 북미인데, 신교가 잃어버렸으니 이것을 찾자는 거라구요. 이건 세계적이라구요.

라틴 문명과 앵글로색슨 문명이 싸우는 것을 어떻게 하나 만드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기독교는 역사적인 로마와 통하는 거예요, 로마. 그걸 바로잡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열매니까 여기서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미국의 기독교가 선생님 뒤를 따를 수 있는 자리에 가까이 섰기 때문에, 그 다음엔 남미에 내려가 가지고 구교를 중심삼고 접목을 하는 거예요. 접을 붙인다는 거예요. 그걸 지금까지 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