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미국을 살려주려고 하는 이유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선생님이 미국을 살려주려고 하는 이유

선생님이 73년 74년에 전국 부흥회를 해 가지고 75년에 끝났지만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왜 신학교를 그때 세우는 거예요? 전도시키지. 모가지를 잘라 버리고 죽은 몸뚱이 가지고 전도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가미야마가 뉴요커 호텔에서 강의를 하루에 여섯 번 했어요, 여섯 번. 그때 그렇게 전도했다구요.

그때는 카터의 미국 정부와 싸우기 시작했다구요. 그때 그렇게 전도했는데, 지금 전도가 뭐예요? 1천 명 가까이 졸업을 하는데, 여러분 교직원들이 진짜 사장이 되어 가지고 동생을 위하는 그런 인물이 되어 신학생 많이 오라고 편지를 하고 권유를 하고 해야 된다구요. 그런 놀음을 해 봤어요?

선생님의 목적이 미국을 구하기 위한 것인데, ‘똑똑한 청년들을 신학교에 보내자.’ 그런 주류적인 사상운동을 여기 배리타운 유 티 에스로부터 시작했는데, 이게 뭐예요? 전통이 안 됐다구요. 이방 사람이 와서 이러고 있는데 주인인 여러분은 그 열 배 해야 될 것 아니에요, 자기 재산을 팔아서라도?

*내가 이방이라구요. 그런데 이 유 티 에스를 미국에 세웠습니다. 주인이 이방인이에요. 그래서 모든 미국 사람들이 나를 반대했습니다. 원수처럼 반대했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러면서 돈을 지금까지 대 주고 별의별 짓을 다 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뭐예요? 그런 말 듣게 되어 있나 안 되어 있나 생각해 보라구요.

신학생들이 지금 몇 명이에요? 수백 명을 전부 다 책임지고 서로가 신학교에 들어오겠다고 하는 것을 다 들어올 수 없게끔 만들어야 할 텐데 뭐예요? 선생님의 10분의 1만 하더라도 이렇게 만들겠어요?

왜 학교를 허드슨 강 근처에 만들었어요? 카프(carp;잉어)를 잡으려고 그물을 만들기 위해…. 몇천 발 이상 되는 그물을 선생님이 만드는 것을 그때 봤지요? 지금도 갖고 있나요? 그것을 선생님이 재미로 했다고 봐요, 사명으로 했다고 봐요? 재미로 했어요?「사명으로 하셨습니다.」미국이 해양세계, 고기 잡는 해양을 지배할 수 있는 기반을 다 잃어버린 거예요. 그래서 내가 해양사업을 위해서 25년 동안 배를 탔어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뭐 하러 내가 미국의 어려운 입장을 해결해 주려고 그래요? 이게 기독교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가 기독교를 어떻게 지키느냐 하는 거예요. 기독교 세계라구요. 지금 미국이 기독교 국가들을 인도하고 있는 센터인데 지옥으로 인도하고 있습니다. 그걸 그 어떤 미국의 국민들도 몰랐고 교회의 책임자들도 몰랐습니다. 프라이버시, 개인주의? 교회가 중심이 아닙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거 뭐 부업도 안 되는 이런 나라를 만들어 가지고…. 그래, 하나님이 여기에 있을 것 같아요? 이걸 누가 살려요? 살릴 사람이 없어요. 하나님이 떠난다구요. 그래서 다시 끌어들여야 하는데, 그러려면 사람이 있어야지요, 젊은 사람들. 책임질 사람이 없으니 내가 가르쳐 주는 거라구요. 유 티 에스 졸업생들 앞에 교직원들이 높은 산에 올라가기 위한 사다리가 되어 주고 다리 만들어 주고 하는 놀음을 지금까지 해야 할 텐데 못 하고 있다구요.

1년에 한 번 정도 방학 때가 되면 유 티 에스 교수로서 교회에 가서 부흥회를 해서 졸업생들을 앞에 내세워 가지고 부흥회를 코치할 수 있는 놀음도 해야 할 텐데 한 번도 안 해 보지 않았어요? 교직원이나 교수라는 사람들이 그걸 한 번 해 봤어요? 20년 동안 학생들이 어떻게 됐는지 한번 생각해 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