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세계의 재물은 하나님 나라 건설에 헌납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사탄세계의 재물은 하나님 나라 건설에 헌납해야

어때요? 밥 먹겠어요, 먹고 얘기하겠어요? 놀러 나가겠어요, 어떻게 하겠어요? 모르는 길을 나가는데 그게 험산준령이었다는 거예요. 그 모든 호랑이가 나와 잡아먹으려고 하는데, 그 호랑이를 전부 다 쇠를 채워 놓았다는 거예요. 뱀이든 구렁이든 입에 자갈을 물려 놨다는 거예요. 그 놀음을 해 나온 거예요. 언제 무엇의 밥이 될지 모르게 꺼져 버리는 거름더미 같은 것들을 남겨 가지고 지금까지 와서 지금도 걱정 아니에요? 내가 임자들 신세를 져야 되겠어요, 임자들이 선생님 신세를 져야 되겠어요?

여기 김흥태 나왔구만. 하라는 일을 자기가 죽고 살고 한다더니, 약속한 걸 하나도 못 해 가지고…. 세상에! 심각하다구요. 알겠어요?

7년 전부터 통일교회 부도난다고 그런 가운데 선문대학교를 세웠다구요. 누가 꿈에라도 나를 동정해 준 사람이 있어요? 밥 한 끼를 안 먹고, 하루 이틀 동안은 살 수 있어요. 금식을 해 가지고라도 한 끼라도 말없이 투입했다는 그런 조건을 세워야 돼요.

도둑놈의 새끼들이 아니에요? 도둑놈의 ‘쌔끼’가 아니고 새끼예요. 악마는, 사탄은 도둑놈이고, 여러분은? 여러분은 뭐예요? 도둑놈의 새끼라구요. 부모님을 전부 긁어먹고 손해 입히고 말이에요. 손해 입히는 패예요, 뭐예요? 악마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손해 입혔다구요. 그 새끼들도 참부모를 손해 입히고 나왔다구요.

나는 여러분의 도움을 받아서 이만큼 됐다고 꿈에도 생각지 않아요. 부모 앞에 자기들이 고생길을 가는 것을 응당 소화해야 되는 거예요. 암만 그래도 죽지 않아요. 죽을 고비를 넘어가는 거예요. 마음이 죽지 않으면 몸이, 몸이 죽지 않으면 마음이 타깃이 돼요. 심적 총격을 받든가 육적 총격을 받지 않으면 못 넘어간다구요. 그렇다고 쓰러지면 안 돼요.

하나님이 살아 있으니 살 생명줄을 붙안고, 죽더라도 그걸 붙들고 당기면서 죽어야지, 놓고 죽으면 안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모세의 사체를 가지고 싸우고 예수의 사체를 가지고 그 능선을 넘기 위해 싸워 나온 역사적 사실을 알아야 돼요. 심각하다구요. 이런 걸 다 알아야 되겠어요. 그래야 아들딸을 교육하는 거예요.

집을 팔아서, 땅을 팔아서 전부 다 투입하고, 그 집은 전부 다 나라에 기부하고 교회에 저축해 놓고, 부모는 비행기 타고 가지 않았어요. 자동차로 가고 싶은데 비행기를 할 수 없이 탄 거예요. 이게 마사예요. 그래서 이 교육을 하는 것은 앞으로에 있어서 전 세계가 축복을 받아야 되는데, 이 교육장소가 옮겨지게 된다면 그것이 줄이 제일 길 것이다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재물은 나라를 건국하는 데 헌납해야 되는 거예요. 세계에 있는 모든 비행기라든가 군함을 중심삼고 자기의 모든 귀한 재산을 몽땅 쓸어서 전부 다 조국에 갖다 접붙여야 된다구요. 접붙여 가지고 다시 분배받지 않으면 하늘나라의 권속이 못 되는 거예요.

세계의 금은 보화를 다 모아 가지고, 놔둘 데가 없을 정도로 모아 가지고 둘 데가 없으니 다 나눠 줘야 돼요. 기쁨으로 받아서,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역사에 없는 보물로 받아 가지고 그것을 다시 나눠 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이 반도국가인 것이 고마운 거예요.

자, 먹고 할까요? 곽정환! 밥 먹고 해? 오늘도 다 끝날지 어떨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