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미국 선교사들이 하나돼 주님을 모셨더라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기독교와 미국 선교사들이 하나돼 주님을 모셨더라면

자, 이렇게 되면 여기에서 전세계가 통일되는 거예요. 그때 연합국가, 추축국가는 뭐 벌써 하나되어 있었어요. 지상 천상 결혼식이 시작된 거예요. 1945년에 선생님은 기독교의 반대를….

이화여대와 연세대학의 남녀학생 퇴학 사건이 일어나서 선생님 붐이 일어난 거예요. 그것을 가지고 기독교를 환영하는 언론계는 어떻게 해보려고 했지만, 기독교가 서로 반대하는 걸 보고 전부 뒤로 빠지고, 선생님 혼자 대기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될 입장이 되었어요. 그 책임은 미국의 군사정권에 있습니다. 군사정권이라도 종교 자유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한국이 그런 종교의 혼잡으로 인해 난리가 벌어졌을 때 선생님의 말을 들었더라면, 종교 통일은 순식간에 이루어졌을 거예요.

중국?소련?일본?미국에 흩어져서 독립운동을 한 사람들은 전부 크리스천이었습니다. 알겠어요? 크리스천을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구요. 해방과 더불어 중국에서 돌아온 김구 선생이나 미국에 가 있던 이승만 선생도, 일본에 와 있던 사람도, 공산당이었던 소련에 가 있던 사람도 전부 종교권이었다구요. 그런데 그 종교 분쟁과 분열에 의해서 종파가 갈라지고 파벌이 점점 심해졌던 거예요. 그것을 미국의 군사정권이 분석하고 그 해결 방법을 찾고 있을 때 선생님이 나와서 전부 통합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

주류 종교는 전부 준비돼 있었습니다. 그것이 한꺼번에 하나가 되었을 때는 큰일입니다. 그것을 미국의 선교사도 반대했고, 미국 정부도 반대했기 때문에, 미국을 위해서 통일교회는 반대의 태풍에 몰리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만일 옹호하지 못했을 때는 큰일이라구요.

당시 연세대학과 이화여대는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남자 여자들이 전부 모이게 되어 있어요. 4대 종교단체가 전부…. 그들 대학교에 미국 대륙의 선교본부가 전부 원조해 가지고, 일년에 35만 달러를 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화여대의 김활란이가 선교사에 대해 반대하게 되면 큰일이니, 어쩔 수 없이 눈물을 삼키면서 이 일을 성립시키게 된 것입니다. 미국의 선교사들이 반대의 희생이 돼 가지고…. 알겠어요? 세계적이 되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모두 반대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거예요. 국민도 동요해 가지고 전체가 반대해요.

여기에서 선생님은 통일입니다. 가정 통일…. 그때 선생님은 이미 결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가정과 씨족을 걸고, 부부의 씨족권의 기반을 넘기 위해 착실하게 준비하고 있었어요. 그것을 국가적으로 연결시켜 나가야 되기 때문에…. 알겠어요?

그런데 전부 반대하고 쫓아냈습니다. 국가가 쫓아내니 씨족이 남아나질 않고, 씨족이 쫓아내니 가족이 남아나질 않았습니다. 가족이 전부, 씨족과 더불어, 민족과 더불어, 친족과 더불어 가족이 분열되어 홀로 된 몸이 되었어요. 에덴에서 쫓겨난 아담과 같이, 지상천국에서 쫓겨난 가정의 왕이 돼 버렸다는 거예요. 똑같아요.

만일 여기에서 나라가 군사정권이었다면 일주일 이내에 국가 종교가 되었을 거예요. 뭐 종교권의 독립운동을 한 것이 기독교의 전통정신이기 때문에…. 미국은 뭐 전부 크리스천이잖아요? 자신의 보자기를 찢어 버리고 축복을 받겠다고 흥분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위대한 힘을 가진 원리를 갖고 있으면서 무슨…. 이화여대도 뭐 전부 무너져 갔기 때문에…. 그거 이론적이라구요.

만일 거기에서 환영하게 되면 큰일입니다. 일본이 큰일이라는 거예요, 일본이. 이거 3년 이내에 정리해야 됩니다. 이스라엘이 1948년에…. 소생?장성권을 중심삼고, 통일 한국이 48년 이스라엘의 장성권으로서 미국의 보호 아래, 반대하는 기독교의 나라 미국의 보호 아래 지금까지 이끌려 나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