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렬한 기독교 신앙인이었던 성진 어머니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열렬한 기독교 신앙인이었던 성진 어머니

성진이 어머니도 지하 기독교 운동을 하는 총사령부에서 일했다구요. 그걸 여자가 했는데, 거기에서 둘째 번 책임자였어요. 알겠어요? 영계에서 다 가르쳐 준 거예요. 그런 힘을 갖고 있는 여자라구요. 지금도 받고 있을 거라구요.

그때 기성교회가 반대 안 했으면 말이에요, 통일교회가 이런 고생을 안 하는 거예요. 교회가 반대하지, 나라가 반대하지, 가정이 반대하지…. 성진이 어머니는 하루에 성경을 다섯 장씩 안 읽으면 밥도 안 먹고 자지도 않았어요. 틀림없이 주님이 올 때가 됐으니 전부 다 오라고 해 가지고, 재림주는 구름 타고 온다고 해서 구름이 끼게 되면 문을 열고 이렇게 바라보고 그랬다는 거예요.

세상에! 그 열렬한 것은 통일교인은 10분의 1도 못 따라가요. 대단한 여자예요. 하는 말이 ‘통일교회 문선생이 그러한 분이었으면 왜 발바닥에 흙을 대게 하느냐?’ 이거예요. 현실이도 들었겠구만. 들었어? 만나 봤나? 생각나?「만나 봤습니다.」현실이!「예.」성진이 어머니 생각나?「생각나지요. 같이 살았잖아요?」응?「같이 한 집에서 몇 달 살았는데요.」그러니까 지금 하는 말이 그렇잖아?

‘당신이 모시는 문선생이 그분이라면 왜 발바닥에 흙이 묻게 하느냐?’ 그거예요. 자기가 했다면, 전부 다 일생 동안 앉아서 먹게끔 벌어서 댈 것이라는 거예요. 그랬다구요. 사실 그런 사람이에요. 무서운 사람이에요. 그거 틀림없는 사람이라구요.

이거 뭐 이혼한 여자를 칭찬하니…. 잘사는 여자 칭찬해도 바보라고 하는데, 이혼한 여자를 칭찬하니 그건 뭐 정신이 돌았지요. 그렇지요? 정말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