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돼 예수님의 신부를 준비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7권 PDF전문보기

이스라엘 나라와 유대교가 하나돼 예수님의 신부를 준비했어야

실패한 동기가 뭐냐? 오시는 주님이 사람이라는 건 다 알았다구요. 알겠어요? 유대교와 이스라엘 나라가 있었습니다.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 나라인데, 국가가 가인이요, 교회가 내적 아벨입니다. 그렇지요? 마음적 기반이 유대교고 몸적 기반이 국가이기 때문에, 이 둘이 하나되어 가지고 메시아를 중심한 국가 체제를 갖출 수 있는 안팎의 기준을 갖추어야 했습니다. 원수가 된 형제가 하나되어야 된다구요. 가인 아벨의 자리에서 하나되어 가지고 어머니를 모실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오시는 주님이 왕으로 온다면, 왕후와 같이 백관 대신들을 축복해 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왕후 하나만이 아니에요. 수많은 여자들을 준비해서 그 여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백관 대직(大職)들을 새로 결혼시켜야 된다구요. 그때까지 사탄세계의 1대를 그만두고 2대를 맞아 완전히 새로운 체제에서 결혼해 가지고 돌아서야 된다는 거예요. 원칙은 그렇다는 거예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볼 때, 몸뚱이를 잃어버린 것이 동생인데, 그 몸뚱이 가운데 두 형제(자매)가 나와서 싸운다구요. 그것이 레아와 라헬입니다. 그 과정을 거쳐와야 돼요.

그래, 사가랴 가정의 엘리사벳하고 마리아하고는 뭐예요?「형제(자매)입니다.」형제(자매)인데 첩이에요. 혈통이 달라요. 어머니가 다르다구요. 알겠어요?「예.」혈통이 달라요. 그와 마찬가지로 어머니 편의 해와, 백관 대직들을 결혼시킬 수 있는 여자들이 많이 있어야 되는 거예요. 즉 예수의 여동생과 같은 어머니의 동생이 수없이 많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타락한 세상의 왕궁에는 많은 여자들이, 궁녀들이 있었던 거예요. 백제 같은 나라는 3천 궁녀라 했지요? 그게 뭐냐 하면, 전부 다 중전마마를 중심삼고 여동생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핏줄이 달라요, 핏줄이. 핏줄이 달라야 된다구요.

예수가 여왕(아내)을 모셨다면, 그 모든 동생급에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백관 대직, 6대 부처면 6대 부처를 중심삼은 백관 대직들을, 우리가 780명의 여자를 중심삼고 축복해 준 것과 마찬가지로 축복해 줘야 된다구요. 그 장(長)들은 전부 다 사탄 편 천사장이에요, 사탄 편 천사장. 거짓 동생을 접해 가지고 타락했으니, 이제는 진짜 동생과 합해 가지고 복귀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시대에는 전부 다 본처하고 이혼하고 새로이 처녀 장가를 보내 줘야 하는 것이 원칙인데, 그래서는 안 되겠기 때문에 젊은 사람을 갈라 가지고…. 1세, 2세는 가르게 돼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까 속세의 왕궁에는 많은 여자가 있어요. 그 왕궁의 여자가 하룻저녁에…. 그 왕후가 자기 처가 아니에요. 그 여왕을 오시는 주님 앞에 맡겨야 되는 거예요. 그것이 레아예요. 그래 가지고 그 동생들을 전부 다 맡아서 거기에서 왕권을 대치해 나가야 된다구요.

그러니까 사탄세계의 그러한 여자들이 많이 있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거 없으면 큰일나는 거예요. 완전히 어머니로 말미암아 혈통이 달라져요. 그래서 돌아가는 거예요. 이런 것은 여러분이 다 풀 수 없는 거라구요. 뭐 그런 얘기는 전부 다 아는 얘기지만 말이에요.

그래, 요셉 일족하고 사가랴 일족이 다르다구요. 이것이 전부 다 한 집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두 집에서 신랑이 나오고 여자가 나와 가지고, 가정문제를 해결하고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황족들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