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더불어 사는 것이 최고로 가치있는 생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말씀과 더불어 사는 것이 최고로 가치있는 생활

그렇게 세밀히 가르쳐 줬는데, 만약에 그것이 사실이라고 할 때는 어떻게 할 테야? 이 말씀이 심판하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그렇게 가정훈련까지 하기 위해서…. 이것은 천년 만년이 아니에요. 억천만년 걸려 왔다는 거예요, 가정이 훈련하게 되기까지.

또 지금까지 세상의 많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축복해 줬어요. 그 축복한 사람들을 어떻게 수습해요? 이 말씀으로 수습하는 거예요. 그래서 명년에 세계를 순회하면서 이 말씀을 전해 줌으로 말미암아 밥 먹는 것보다도 이 말씀이 더 맛이 있고, 생활하는 환경에서 자기 사는 것보다도 말씀과 더불어 사는 것이 더 가치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게 된다면, 말씀에 여러분이 걸리게 되면 말씀이 여러분을 무자비하게 심판할 거라구요.

여기에는 하나님의 한이, 부모님의 한이, 종교권을 성사시키기 위해 희생한 수많은 우리의 선조들이 피살을 에여 가면서 쌓아 놓은 공적이 숨어 있어요. 이 공적 사실이 여러분을 참소해 가지고, 갖추어야 할 때를 무시하고 환경을 더럽힌 여러분이 되면 모든 말씀에 의한 제거의 명령이 삼엄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선생님이 살아 나온 생활철학이라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또 전승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적당히 안 돼요. 적당히 안 돼요. 몇백 번 죽더라도 이 공식에 맞춰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런 말씀은 수십년전에 말씀한 내용입니다. 지금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어디 갔어, 원주? 책은 어디 있을 것 아니야? 어디 갔어? 알겠어요?「예.」똑똑히 알아야 되겠어요. 아무리 싫더라도 이렇게 가야 돼요.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이 가정수련을 받았다는 게 얼마나 창피하다는 사실인지 모른다구요. 뼈살에 사무치게 자기에게 숨어 있다는 것을 무서워하고, 이 세상에 있어서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복종해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선생님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저런 내용을 밝힌 것은 선생님의 공적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같이하고, 선생님이 거기에 대비될 수 있는 환경을 창조하게 되었다는 거예요. 환경 가운데는 주체 대상이 공식화돼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섭리적 환경을 밝힐 수 있는 이 자리에 들어갔기 때문에, 저런 내용도 하늘과 더불어 이것을 연결시켜 가지고 해결된 이론체제를 갖출 수 있었다는 거예요. 이론에 맞는 것은 창조할 수 있는 시대에 왔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만들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 그런 가정이 돼 있느냐 이겁니다. 제일 문제는 몸 마음입니다. 몸 마음의 세계, 몸 마음의 주머니 안에 하나님과 참부모를 마음대로 모실 수 있는, 모든 가정, 이 우주가 전부가 거기에 언제든지 들어와 살 수 있는 데 지장이 없게끔 환영의 요건을 갖출 수 있는 자기 가정이 되었느냐 하는 게 문제입니다. 무엇을 소유해요, 가정에? 우주의 모든 것을 갖고 싶지요? 욕망은 그렇지요? 여러분 가정에 무엇을 갖다가 집어넣고 싶어요? 하나님과 참부모를 모심과 동시에 만우주를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기준에 있어야 거기에는 상충이 없이 화합돼 가지고 자기 가정에 우주의 천운이 동화돼 가지고 행복의 길, 본연의 사랑의 이상세계로 직행할 수 있다! 아멘.「아멘!」

3편을 읽으라구, 3편. 이제 3편을 읽어 봐야 돼요. 영계에서 사위기대 이상이 어떻게 돼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영계의 실상을 가 본 상헌씨가…. 상헌씨도 선생님의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지는 않았어요. 축복이 이렇게 엄청나고, 영계가 그렇게 돼 있다는 것을 믿지 못하고 간 거예요. 가 가지고 보니 사실이기 때문에 바빴다구요. 그래서 이것을 지상세계에, 이 선생님을 옹호하기 위해 지상세계에 발표했는데, 여러분은 믿었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선반 위에 올려놓고, 전부 다 곰팡이가 스는 먼지 속에 묻어 놨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그러나 선생님은 이 말씀을 중심삼고 살아 나온 겁니다. 세상을 믿고 나온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