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화는 절대 사랑으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자유화는 절대 사랑으로

자, 죽음이 행복이에요, 불행이에요? 그래,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맞는 말입니다. 그게 실감이 나야 돼요.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고, 하나님의 사랑, 인류의 사랑, 해방의 천지 조화의 완성을 일으킬 수 있는 그 사랑을 위하여 가는 길입니다. 종착점을 만날 수 있는 그 문을 여는 것(개문)이 죽음 길이에요. 심각한 거라구요. 저런 말이 선생님이 앉아 가지고, 스님들이 목탁 두드리는 것처럼 그렇게 해 가지고 된 게 아닙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적당히 한 녀석들은 선생님이 심판해 버릴 거라구요. 알겠어요?「예.」

이번 이 기간에 이런 사실을 접할 수 있게끔 의식구조를 전부 다 돌이켜 놓아 가지고 돌아가라구요. 돌아가는 데는 천국을 안고 돌아가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자기 중심삼고 살아 왔던 지금까지의 그 보따리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무엇을 안고 돌아가야 된다구요?「천국을 안고….」천국을 안고 가려면 참사랑을 안고 가야 돼요. 자기 몸 자체가 오관을 갖고 사는 생활 환경의 부끄러움을 느껴야 돼요, 부끄러움을.

지금까지 밥 먹겠다고 똥개 새끼들이 날뛰고 말이에요, 잘살겠다고 자기 중심삼고 새끼들을…. 그것 다 망해요. 지옥 가는 것들입니다. 그것을 품고 부딪쳐 나왔다는 사실을 부끄럽게 여기는 자신을 발견하지 않고는 선생님을 못 따라가요. 여기까지 따라왔다고 해도 영원히 따라간다고 보지 않아요. 저나라에 가면 첩첩이 길이 막혀 있다구요.

이 말씀에 일치되지 못하는 그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간다면 여러분의 갈 길이 평탄치 않다는 걸 충고한다구요. 이게 선생님의 생활철학입니다. 전승기예요. 어디 지나가는 사람의 말씀을 갖다가 붙인 것이 아니라구요. 절대적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3장을 읽어, 3장.

그러니까 원리를 알아야 돼요. 사위기대를 이루어 한 몸이 된 것은 절대적인 사랑으로 자유화될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원리를 아는 상헌씨가 보고 느낀 사실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이렇게까지 가르쳐 줬는데 그 목적점에 일치되지 않는 것은 난 책임 안 진다구요. 책임 추궁하겠다는 사람은 지금 책임 추궁하라구요. 책임 추궁할래요, 안 할래요? 암만 하려고 해도 못 하는 거예요. 그런 비참한 사람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충고, 권고하는 거예요. 알겠지요?「예.」정신 차리라구, 이 썅것들!

일본놈, 한국놈! 그놈의 땅 하나님이 원치 않는다는 거예요. 우주에 비하면 이것은 손톱의 때만도 못한 것들입니다. 그것을 붙들고 뒤넘이치는 이 썅것들, 지옥으로 거꾸로 꽂아 넣어야 돼.

맞나, 안 맞나 보라구요. 상헌씨가 본 영계하고 선생님이 미리 다 알고 가르쳐 준 것하고. 다 가르쳐 줬는데 그걸 믿지 못하겠다는 것들은 뭐라고 그럴까, 쌍놈의 자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