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자리를 바로잡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마음자리를 바로잡자

선생님은 소유권이 없습니다. 그래, 오늘 시간 있으면 참주인과 참스승에 대해 얘기해 줄 거예요. 해 줄까 말까 내가 생각중이라구요.「해 주십시오.」대가리만 크고, 머리로만 알고, 앞으로 저나라에 가서 몰랐으면 고통을 덜 느끼는데, ‘아이고, 이렇게 알았으니 알고도 못 했다.’ 하면 탄식이 큰 걸 생각할 때 도리어 말하지 않는 것이 자기들에게 고통이 덜 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진리를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세상에 이 상대적 과정에 맞을 수 있는 때가 되었으니 다 가르쳐 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정수련이 무슨 가정수련이에요? 똥개 새끼들을 모아 가지고. 그 개새끼가 병신이 됐더라도 왕궁에서 기르는 명찰을 달았기 때문에 개 중에 왕으로 취급받는 거예요. 그렇게 됐다는 자신이라는 것을 알라 이거예요. 뭐 잘난 것이 뭐 있어, 이 썅것들? 이제는 아주 싫어! 이 36가정은 싫어! 내가 아예 싫어, 싫어! 자식이건 무엇이건 다 싫어진다구요.

이거 다 맞는 말이라구요. 알겠어요? 원리 말씀을 거짓말이라고 전부 다…. 실증적으로 가 보고, 자기들은 완전히 일체 된 것 같아도 ‘그렇다!’ 하고 믿지 않는 거예요. 그것을 반신반의하고 가 보니 이 놀라운 사실을 보게 될 때 ‘아이고머니나!’ 하는 거예요. 자기들의 그런 마음자리를 지워야 할, 정비해야 할 무엇이 있기 때문에 바쁘게 지상에 이런 것을 통고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한 마음자리를 바로잡기 위하여 상헌씨가 하는 말을 믿고, ‘그 이상까지, 몇백 배 더 좋을 수 있는, 더 놀라운 것이라도 나는 믿을 수 있는데, 그 이상 것은 없나?’ 할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된다구요. 그렇지 않으면 ‘이거 어떻게 하겠나? 이게 다 나와 무슨 상관 있어?’ 하는 거예요. 그 이상 것을 바라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엇을 바라야 된다구요? 그 이상 몇백 배, 몇천 배 어렵더라도 그 어려운 것에 상대적 기준을 이루면 하나님의 사랑을, 그 누가 점령하지 못한 왕, 왕, 왕과 같은 자리를 점령할 수 있다는 거예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