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도 기다림도 그들에겐 없다. 그저 고통의 연속뿐이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소망도 기다림도 그들에겐 없다. 그저 고통의 연속뿐이다.』

얼마나 불쌍해요? 이것들은 전부 다 가르쳐 줬어요. 너무 가르쳐 줬어요. 그것을 자기 것처럼 생각했다구요. 원필이! 김원필! 어디 있어? 내 눈에 거기 있다고 보이질 않아. 자, 읽으라구.

『…그러므로 사위기대 완성은 곧 천국이상의 완성이다. 천국이상의 완성은 참부모님 앞에 효도하는 것이다.』

여기에 사위기대가 와서 수련 받으라고 그랬지요? 부처끼리만 오라고 그랬나요, 사위기대가 오라고 그랬나요? 천국 들어갈 수 있는 티켓을 끊어주겠다는 거예요. 그러려면 말씀대로 다 이루어야 돼요. 청산해야 돼요. 보따리 싸라고 그랬지요? 소련으로 가라 하면 소련에 가야 돼요. 자기 재산 모든 걸 팔아 가지고. 아프리카로 가라 하면 아프리카에 가야 돼요. 언제 여기에 오라 할지 몰라요. 가정 출동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영계에 지상 명령이 갔으니 지상의 가정들도 그에 앞서 가지고 세계의 일선에 내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일선에 나서야 되겠어요, 후방에 나서야 되겠어요? 영계가 후방이에요, 여러분이 일선이에요? 어떤 거예요? 여러분이 일선이 되어야지요?「예.」끝날에 전부 다 그 일선에 서 가지고 총 한 번 안 쏴 보고도 전쟁이 끝나게 된다면 말이에요, 전승 장병으로서 국가의 축하를 받는 거예요. 아무 공이 없더라도 일선에 나서 가지고 요 한 때를 중심삼아 가지고 거기에 전부 마음으로라도 맞췄다는 조건을 세워 가지고 전부 다 달고 가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여기에 함부로 선생님 말대로 안 하면 전부 다 쓸어 버려야 돼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