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듭 한 매듭을 풀어 가야 됩니다. 그것을 뛰어 넘을 수 없어요.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한 매듭 한 매듭을 풀어 가야 됩니다. 그것을 뛰어 넘을 수 없어요.

『…참부모님으로부터 시작된 인류 구원의 역사는 역사 발전에 공헌한 바가 지대하다.』

지대가 아닙니다. 지대한 게 아닙니다. 하늘땅에 꽉 찼다는 거예요. 누가 선생님의 갈 길을 흉내 낼 수 없습니다. 이것을 산으로 말하면 저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입니다. 세상에 효자 중의 효자요, 역사 이래에 하나님의 마음을 통하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를 거쳐 간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선생님의 사랑의 길을 따라와야 돼요. 알겠어요?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가야 할 텐데 말이에요. 이것은 선생님이 풀어 주지 않고는 안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존재는 선생님밖에 없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아버지가 아들 앞에 경배를 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할아버지가 손자가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거꾸로 되는 입장에서, 하나님은 해방된 완성의 자리를 이루어 나가는 선생님 앞에 경배를 해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감사의 눈물을 흘리며 모든 것을 다 잃더라도 찾은 너는 세상만사 모든 것의 몇백 배 가치적 존재라고 하면서 사랑할 수 있다고 해야만, 하나님의 못박힌 것이 해방될 수 있다구요. 엄청나고 엄청난 심각한 자신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건 어머니도 잘 몰라요. 누구도 몰라요. 하나님의 못을 뽑아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래, 하나님은 쉬라고 그러지요. 하나님이 쉬라고 그런다구요. 편안히 잘 살라는 거예요. ‘이제 고생하지 말고 여기에서 쓰는 돈을…. 네가 이제 얼마나 살겠니? 다 뿌려서 하고 싶은 것 다 해 봐라.’ 하는 거예요. 술을 먹고 싶으면 술 먹고, 뭐 하고 싶은 것 다 해 보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의 못된 녀석을 잡아다가 모가지를 자르고 싶으면 자르라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몇 배 이상의 악한 일도 할 수 있는 입장의 전권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걸 안 해요. 피를 보기 위한 선생님이 아니라구요. 피를 보게 되면 인류의 3분의 2까지 날아갈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심각해요. 이 똥개같은 자식들, 너희들이 입만 벌리면 저주가 나가. 그럴 때가 왔다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을 찾아와도 안 만나 주는 거라구요. 그렇게 무가치한 선생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특권이 하나님에게 있지 않아요. 선생님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을 혼자 못 이루어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