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문제는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제일 문제는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

『…그러면 상대성원리란 또 무엇인가? 주체와 대상이 서로 주고받고자 할 때 만유원력에 의한 그 수수작용의 힘에 의하여 주체도 대상도 서로 주고받으려 한다.』

하나님이 상하?좌우?전후에 중심이 돼 있으니 모든 것이 여기에 움직이는 대로 같은 입장에서 맞추는 거라구요. 여기서 기뻐하면 전체가 기뻐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오로지 무한하신 신의 존재, 곧 하나뿐인 인간의 창조주이신 내 아버지 하나님의 힘이다. 무한히 방대한 이 영계, 도저히 지성으로 판단할 수 없고, 육안으로 다 볼 수도 없고, 잡히지도 않고, 설명할 수도 없는 무한한 세계의 주인공이 바로 하나님이시다. 아무리 연구해 보아도 하나님은 표현이 안 되며 그릴 수도 없다.』

그게 뭐냐? 그게 뭐냐 하면 말이에요…. 전기로 말하면, 요것은 1백 볼트예요, 1백 볼트. 알겠어요? 1백 볼트면 1백 볼트만큼 전기 빛이 비친다구요. 1백 볼트만한 것인데, 이것은 뭐냐? 이 브라질의 큰 발전소 이름이 뭔가? 이다이프 발전소는 40만 킬로와트예요, 40만 킬로와트. 그것이 여기 1백 볼트로 가는 전선에 대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알겠어요? 그렇게 한 줄기의 사랑의 힘이 조화를 일으킨다는 거예요.

신비스럽고, 무한히 확대한 충격적이고 자극적인 세계에 들어가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1백 볼트가 됐는데, 이것은 발전소의 40만 킬로와트의 전기를 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막 터져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랑은 작지만 무한한 힘에까지도 근원이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빛이, 알 수 없는 빛이 와 가지고 신비경으로 몰아넣는 거예요. 사랑의 힘에는 그렇게 무한한 신비스러운 내용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사람들이 전부 다 소성이 다르니만큼 빛깔이 말이에요, 오색 가지라는 거예요. 불꽃놀이 할 때의 빛깔과 마찬가지로 거기에 불만 들어오면 인간세계의 여러분이 꽃밭이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부부가 둘이 하나되어 수수작용을 해야 돼요. 그래, 전부 다 상대가 다 돼 있지요? 몸 마음도 하나돼 있고 말이에요. 제일 문제는 몸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사랑만을 받을 수 있는 몸 마음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거기에는 세상의 욕심이니 무엇이니 돈이니 정치, 욕망 없습니다. 저나라에 가야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평준화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그렇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