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딸이 생명의 연결체요, 사랑의 연결체요, 혈통의 연결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아들딸이 생명의 연결체요, 사랑의 연결체요, 혈통의 연결체

아들딸을 많이 낳으면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지은 것보다도 훌륭한 자리에 간다는 거예요. 산아제한을 약을 먹고 한 사람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봐요, 솔직히. 다 안 했어요? 사람이 아기를 낳으면 열 쌍 이상 낳게 돼 있습니다, 열 쌍. 닭은 몇 마리나 낳나요? 몇 마리나 낳아요? 인간의 욕심은 아들을 한 백 사람, 몇백 사람을 낳아 기르고 싶다는 거예요.

어머니의 마음이 그래요, 어머니의 마음이. 내 우리 어머니만 해도 아기를 많이 낳았지만 말이에요, 열두 명 이상 낳았지만 말이에요, 그 어머니가 하는 말이 세상에 재미있는 것이, 아기 젖먹일 때 이상 재미있는 때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무슨 말인가 나도 몰랐어요. 그러니까 늙어 죽도록, 늙어 죽기 전까지 아기를 낳아서 기른 할머니는 천상세계 높은 곳에 간다는 거예요.

아기를 한 50명을 낳아서 기른다면 얼마나 고생스럽겠어요? 예수님이 열두 제자 마음을 맞추지 못해서 하나 못 만들었는데 말입니다, 50명을 기르려면 어머니의 마음이 썩고 썩고, 뭐 잿더미가 될 거라구요. 거기에 무슨 사연이 없겠어요? 앓아 죽느니, 무슨 사고를 쳤느니, 무슨 공부하느니, 못하느니, 낙제 될 것이니 해 가지고 언제 부모가 마음놓고 잠잘 시간이 있겠어요?

우리 어머니를 봐도 아들딸을 전부 다 열둘을 낳았지만 말이에요, 여덟 사람이 살았는데 그 아들딸 시집 장가보내기 위해서 하는 것을 보면 불쌍하다구요. 쉴 사이가 없습니다. 우리 같은 사람은 옷을 해 주면 말이에요, 하루 입고 나가 가지고 새까맣게 만들어 가지고 와요. 명주 바지저고리를 해 주든 뭘 해 주든 벼랑에서 얼음을 타 가지고 하루 만에 궁둥이에 구멍을 뚫어 가지고 오질 않나…. 별의별 놀음 잘 한다구요.

남이 하지 못하는 것, 하지 말라는 건 다 한다구요. 나무에 올라가지 말라면 나무 꼭대기에 올라가 가지고 까치가 ‘내 꼭대기에 와 앉아라.’ 부르고 있었다구요. 그렇게 극단적인 사람입니다. 내가 만약에 통일교회 교주가 안 됐으면 마피아 대장이 됐을 거라구요. 또 그런 머리가 있다구요. 쓱 보면 성공할지 안 할지 다 알아요. 여덟 살부터 쌍을 맺어 줬어요, 동네 사람들을. 알겠어요? 유명해요. 사진을 갖다 보이게 되면 사진을 집어던지면 나쁜 줄 알고, 놔두면 주워 가지고 가서 결혼하고. 그게 유명하다구요.

그런 선생님이 세계의 남자 여자를 전부 짝패 맺어 주지요? 자신 없는 것을 하겠어요? 그래, 새끼도 좋은 새끼를 낳게 하기 위해서 결혼해 주는 거예요. 결혼을 자기들 위해서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아들이 생명의 연결체요, 사랑의 연결체요, 혈통의 연결체가 되기 때문에…. 그거 아까 말했지요? 사랑으로 비추어진 모든 결과는 마찬가지의 가치 내용이요, 마찬가지의 모양이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닮아서 그렇게 같다는 거라구요. 이렇게 하다간 내가…. 이것 뭐 문제가 크구나. 알겠어요?「예.」

이게 공상이 아니고, 무슨 잡소리가 아닙니다. 심각한 거예요. 생사지권이 여기에 틀고 돌아가는 거예요. 이걸 맞추지 않으면 기어가 깨져 가지고 기계가 전부 다 왱가당댕가당 해 가지고 거기에 관계되는 환경까지 파괴시키는 무서운 일이 벌어진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렇게 심각해요. 알겠지요?

그래, 여기에 잘 왔어요, 못 왔어요?「잘 왔습니다.」못 왔어!「잘 왔습니다!」안 왔으면 내가 여기에 안 들를 건데. 이거 뭐 똥구덩이 같은 것들을 모아 가지고, 아이쿠, 생기기도 제멋대로 생긴 것들 아니야? 봐도 내 눈에는 잘난 녀석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자, 계속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