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독자적을 생겨나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사랑은 독자적을 생겨나지 않아

『…그런데 인간에게는 하나님이 특별히 만물에게 없는 사랑의 가치를 부여해 주셨다. 그 사랑이란 독자적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고, 주체와 대상이 합성체를 이루어 하나됨으로써….』

여자들은 ‘사랑’ 하게 되면 남자를 아버지, 그 다음에는 남편, 오빠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해야 돼요. ‘사랑’ 하게 되면 남자를 아버지,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 남편, 오빠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거예요. 할아버지까지 집어넣으면 말이에요, 하나님까지 연결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할아버지와 부모는 하나님같이 모셔야 되는 거예요.

아까 말씀 가운데 나왔는데, 남자와 여자는 절반 절반이지요? 반쪼가리 남편, 반쪼가리 아내가 하나님의 분신입니다. 하나님이 갈라놓은 거예요. 갈라놨으니 그렇게 살 수 없습니다. 하나되어야 돼요. 하나돼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한 차원을 달리한 보이는 세계를 전개하는 거예요. 보이지 않는 세계인 하나님 자체가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아들딸을 창조한 것과 마찬가지로 보이는 세계에서 비로소 사랑을 중심삼고 부부가 돼 가지고 아들딸을 가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창조하던 그 사랑의 마음을 계승받는 그런 체휼을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과 자기와 아들딸을 가를 수 없는 거라구요. 한 몸이라는 걸 느껴야 된다구요. 그래, 사위기대 완성이 거기에서 벌어지는 거예요.

‘사위기대 완성’ 해 보라구요. 사위기대 완성!「사위기대 완성!」그것이 뭐라는 것을 알았지요? 자기 사위기대, 자기 아들딸 사위기대를 만들어 줘야 돼요. 자기는 열매와 같이 뿌렸으니 그 씨를 거두어 가지고 씨도 사위기대를 만들어야 돼요. 하나님은 아담 해와 한 쌍을 만들었지만, 아담 해와는 수십 쌍을 만들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래, 아담이 갖지 못한 가정만이 아니라, 아담이 갖지 못한 종족과 민족과 세계를 가질 수 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보다도 위대한 공을 세운 그 아들딸을 데리고 같이 영원히 살고 싶은 그곳이, 종착지가 천상세계, 영계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