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부정, 부정. 부정해야 돼요. 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그래,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부정, 부정. 부정해야 돼요. 자!

『오, 나의 하나님! 오, 나의 하나님! 오, 나의 하나님, 용서하옵소서!』

상헌씨가 저렇게 ‘오, 나의 하나님! 오, 나의 하나님! 오, 나의 하나님!’ 그렇게 감탄할 사람이 아닙니다. 알겠어요? 상헌씨를 알아요? (웃음) 한마디 물으면 대답도 한 10분 있다가 대답하는 사람이 ‘오, 나의 하나님! 오, 나의 하나님!’ 한다는 것은 미쳐도 정도를 지났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상헌씨를 알아요?「예.」그런 사람이라구요. 얼마나 놀라 자빠졌으면 그런 말을 했겠느냐 이거예요. 알기는 아는 모양이구만. 웅성웅성 하는 것 보니까. 자!

『…그러므로 하나님에 대하여 파헤치고 알려고 하는 자는 최고로 어리석은 자다. 그저 ‘하나님 아버지!’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자이니….』

여러분이 ‘사랑, 사랑’ 하고 있지만 사랑을 알 수 있어요? 사랑이 무슨 맛이에요? 북방 추운 데 가서 해도 맛이 그 맛이고, 더운 데 가도 그 맛이라는 거예요. 내가 사랑 미치광이 같다는 생각이 드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