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 남자는 여자의 노리개가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여자는 남자, 남자는 여자의 노리개가 되어야

여러분은 사랑하는 데 몇 분 걸려요? 이 썅것들, 다 그 놀음 하면서 웃기는 왜 웃어! 하나님 앞에 가서 그걸 보여 줘야 할 텐데. 몇 분 걸려요? 아 몇 분 걸리느냐구요? 몇 시간 걸리고 싶어요? 할 수 없어서 그렇지, 영원히 더 깊고 더 깊고, 세계를 품고, 전부 다 하나되고 세계를 품고 범벅이 되고 싶은 생각이 사랑의 세계의 신비스러운 맛이라는 거예요. 그래요? 그런 것 느껴 봤어요? 왜 눈을 깜빡깜빡 하고 웃고 있나?

그래, 붙들고, 붙들고 일주일쯤은…. 내가 요전에 플로리다에 가서 젊은 놈들을 만났는데 말이에요, 비행기 시간이 늦어져 가지고 1시간 반 남았기 때문에 가만히 식당을 들여다봤더니 젊은 녀석 둘이 붙어 앉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서 한 40분 이상 나와 있다가 가보니까 또 붙어 있더라구요. (웃음) ‘야- 저것 저렇게 되면 일주일도 넘겠구만.’ 하고 생각했던 것이 생각난다구요. 알겠어요?「예.」

붙들고 일주일 동안 그저 얼굴로부터 전부 다 핥고, 궁둥이도 핥고, ‘내가 사랑이 좋아서, 하나님이 취해 가지고 하는 행동을 대신한다.’ 하고 한번 해 보라구요. 발가락 사이에 끼는 것을 뭐라고 해요? 발꾸지, 발꾸지가 묻어 있는데 그것도 쪽쪽 빨아먹을 수 있는 사랑을 했느냐 이거예요.

아기를 기르는 엄마는 아기가 흘리는 침을 빨아먹지요? 빨아먹어요, 안 빨아먹어요? 그래, 신랑하고 키스할 때 침을 빨아먹어요, 안 빨아먹어요? 물어 보잖아, 이 썅것들아? 그게 부끄러워요? 하나님 앞에 가서 그것을 전시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가장 귀한 게 뭐예요? 그걸 붙들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천년 만년 감사합니다.’ 그래야 된다구요. 그것을 붙들고 살잖아요?

그것을 놓치면 왱가당댕가당 집안이 다 깨져 나가고, 나라가 깨져 나가요. 꽉 붙들고 놓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서 남자는 둘이 있어요. 한 손에 하나 붙들고…. 그것을 붙들면 남자가 꼼짝 못 하지요? 그것 알아요? 그것을 한 손이고 양손이고 쥐어 가지고 놓지 말라는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얼굴이 슬프면 위로해 주고 말이에요, 좋아하게 되면 춤을 추고, 그럴 수 있는 노리개가 되어야 돼요. 여자는 남자의 노리개가 되어야 한다구요.

노리개가 뭐예요? 노리개가 뭐예요? 놀음할 수 있는 패물입니다, 노리개가. 남자가 성났는데 그걸 중심삼고 같이 앵앵거리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런 남자를 위로하고 그래야 됩니다. 그래야 집안이 편안해요. 아들딸도 편안하고. 그러지 않아 가지고 한 대 들이 맞으면 아기가 울고 다 울지요? 엄마가 울면 아기가 우나요, 안 우나요? 아기까지 울면 아버지도 변소에 가서 울어요. 여자 하나가 그렇게 입을 못 다물어 가지고….

여자들은 입술이 얇아요. 왜? 많은 아들딸, 20쌍을 낳았으면 교통 정리하느라고 입이 쉴 사이가 있겠어요? 교통 정리할 때 써야 할 텐데, 남편하고 싸울 때 쓰라는 것이 아닙니다. 남편하고 어떻게 싸워요? 태양이 없고, 태양이 구름 끼기를 바라는 사람 어디 있어요? 맑은 날을 원해요, 구름 낀 날 원해요? 여자에게 달렸어요. 남자는 태양과 마찬가지라구요. 하나님과 직통해요.

그래, 아기씨가 어디에 있어요? 남자에게 있어요, 여자에게 있어요? 뼈가 수직으로 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제일 희망은 아기를 갖는 거예요. 그거 그래요, 안 그래요? 아기를 가질 때까지 남편에게 고마움을 느끼라는 거예요. 아기를 갖지 못하면 안팎으로 하나될 수 있는 길이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니의 피살을 완전히 빨아 가지고 아기가 크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기는 자기의 분신입니다. 자기의 열매입니다. 자기를 잊어버리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거기에 감동이 되는 거예요. 여자들이 그래요, 안 그래요? 이 썅것들! 욕을 해야 답변을 하지. 그래, 안 그래?「그렇습니다.」여자들은 매를 맞아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