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부들의 사랑을 하나님이 느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08권 PDF전문보기

모든 부부들의 사랑을 하나님이 느껴야

『…첫 사랑의 열매를 사탄 앞에 내 주었기 때문에 하나님도 첫 것을 다시 거두어들이는 작업을 하셔야 한다. …여기에서 첫 열매를 내주었기 때문에 다시 빼앗아 찾아오는 작전이 필요하다. 이것이 탕감조건이다.』

탕감조건을 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의 왕이 되고, 주인이 되지 못했던 그 원한이라는 것을 누가 해소해 주느냐 이거예요. 여러분 가정이 해 줘야 돼요. 아담 해와 이상의 사명을 하지 않고는 본연의 세계에, 하나님 앞에 가서 언제나 부끄러움이 앞서서 고개를 숙여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고개 숙이라고 하는 것보다 자기 자신이 알아요. 자!

『…본연의 참사랑을 이룬 자가 천국에 올 때는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을 만나는가? 지상에서 신랑 신부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예식장에 들러가는 것처럼 이 나라 영계에 온다.』

이것 잘 들으라구요. 신랑 신부가 예복을 입고 결혼장에 나서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을 방문할 때 어떻게 방문하느냐 하는 그 내용을 말하는 거예요. 읽으라구.

『…선남선녀가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 휘황찬란한 빛을 받으며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경배드린다. 그리고 찬란한 빛의 광채 속에서 두 부부가 사랑을 한다.』

사랑해야 된다구요, 사랑. 알겠어요? 경배드리고 나서는 그들이 사랑하는 것이 에덴동산의 아담 해와의 사랑에 취하듯이 취해 버릴 수 있는 하나님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계속해요.

『…두 부부가 사랑하는 모습은 마치 빛의 세계로 하나가 되어 눈이 부실 정도이다. 그 빛 속에서 하나님은 한 줄기의 빛과 같은 사랑으로 감싸고 기뻐하신다.』

하나되는 거예요. 종적인 기준이 내려와 가지고 사랑을 느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모든 부부들이 사랑하는 것을 하나님이 느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영계에 부부가 같이 온 것도 아닌데 어떻게 사랑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할지 모른다. 먼저 영계에 온 아내가 신랑을 맞이할 때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다. 이것은 저 이상헌이 하나님 앞에 나아간 모습을 소개한 것이다. ‘에덴동산에서 이루고 싶어하셨던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이것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여러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 가서 인사할 때는 사랑해야 돼요, 사랑. 하나님 앞에 사랑할 수 있는 부부가 되었느냐 하는 것이 숙제입니다. 그렇게 될 때 하나님의 본연의 사랑이 들어와 가지고 또 다른 빛의 줄기가 자기를 품어 가지고 신비경으로 일체화 될 수 있는 경지로 끌어내릴 수 있는 작동을 하나님이 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같이 살 수 있는 천국의 일족, 권속이 되는 것이다! 아멘.「아멘!」놀음놀이가 아닙니다.

그렇게 해 보라구요. 자신 있게 그렇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서 사랑할 수 있어요, 부처끼리? 에덴동산에서 벗고 살았어요, 입고 살았어요? 그때는 예복이 있었겠나요, 없었겠나요? 예복 안 입고, 직격탄입니다. 하나님의 명령과 더불어 일체화돼서 신비로운 경지에 들어가 가지고 품고 사는 것이 한 주일이 될지도 몰라요. 한 시간 있다고 깬다고 생각해도 그것이 일주일이 될지 그 이상이 될지 모른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일주일은 되어야 돼요. 그래서 금식을 하라는 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금식하지요? 왜 금식해요? 앞으로 둘이 붙안고 사랑할 때 아무것도 먹지 않고 하나님 앞에 취해 가지고 황홀경에서 우주를 여행할 수 있는 부부를 만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라는 거예요.